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 참 좁네... :: 2005/09/08 03:29

여기서 같은 상표의 같은 옷을 입은 한국인을 만날 줄이야... ㅡ,.ㅡ

민망~~



가구를 좀 구입했더니 이제서야 사람 사는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밥먹었거든요. ㅠㅠ

인터넷도 설치하고 노트북도 사고 디카도 사야 하는데... 인터넷 서비스 세일 기간이 지나버려서 참 난감하네요. 정상 가격은 무지 무지 비싼데...


참, 며칠전 오리엔테이션에서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911에 전화하지 말라는 무시무시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한번 응급실에 들어갔다 나오면 비용이 무지무지무지무지하게(진짜 이렇게 말했음. 물론 영어로) 비싸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응급실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군요. 의료보험료가 그리 비싼데도 병원 이용하기는 무척 어렵나 봅니다. 미국 의료 시스템이 고모양 고꼴 이라고 하는군요. 오리엔테이션 담당하는 미국인이 직접 학생들 앞에서 설명해준 내용 이었습니다.

난감... 어떤 한국인은 맹장 수술하고 그 다음날 자기 손으로 링거 빼고 퇴원했다고... ㅡ,.ㅡ

절대로 아프지 말아야 겠습니다.

식료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동종요법 키트나 구입해놔야 하려나...

2005/09/08 03:29 2005/09/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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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진이라예 | 2005/09/08 10: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사 한지 얼마 안되었을때의 그 아무겂도 없음. 저 알아요. ㅡ ㅜ 저도 첨 자취할때 침대랑 캣타워 딸랑 두개에 박스 옆에 쌓아두고 한달 살았어요. 가구가 있어야 정말 집같아져요. ㅎㅎ

    돈을 떠나서 아프지 마세요. 집나와 혼자 살면서 아프면 서러운거처럼 타국에 가서 아픈것도 만만치 않을것같아요.
    근데 한국의 119는 불러서 구급차 한번타면 10만원 정도 나온다던데 911은 더 무서운가보네요.

  • yayar | 2005/09/09 1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직 옷장을 하나도 못구해서 바닥에서 옷들이 굴러 다닙니다. ㅠㅠ
    미국 의료보험체계는 비싼 의료보험료 내고도 무지 비싼 진료비를 내야 할 만큼 엉망(대신 부자들에게는 최상의 서비스)이라서 서민층에게는 병원 문턱이 너무 높다고 하네요. 미국의 영아 사망률이 괜히 높은게 아니라고....
    //넵, 절대 안아프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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