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야]한국산 나물 :: 2007/11/23 17:22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말린 나물이 날아왔습니다.

처음로 나물을 무쳐먹었는데, 이거 꽤 어렵네요. 적당히 삵아야 하고, 하루동안 물에 담갔다가 양념 만들어서 쓱쓱~ 하지만 어떤 나물은 질기고, 어떤 것은 짜고, 또 다른건 싱겁고... 어렵네...

하지만, 오래간만에 호강했습니다. 역시 한국 나물이 짱~!!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나물 세가지, 김치(이건 현지 조달), 역시 한국에서 날라온 고추 반찬 두가지(가끔 너무 너무 매운게 있어서 울면서 먹었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날라온 쑥을 넣어 끓인 된장찌게로 저녁식사. 원래는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계란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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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nsugar | 2007/11/24 12: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쌀로 밥을...항상 한식으로 식사를 하시나봐요?^^

  • gurahj | 2007/11/24 13: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물반찬 하기가 은근 어려운가봐요 ㅎㅎ (군침...)

  • yayar | 2007/11/24 19: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nonsugar//네, 거의 항상요. 한식이 아닌건 스파게티 정도? 아, 가끔 오믈렛도 만들어 먹습니다.
    gurahj//과정은 간단한데 제대로 된 맛을 내려면 경험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 chocolat | 2007/11/26 11: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물이야 말로 내공이 없으면 안되는 가장 어려운 한국음식중 하나죠..재료가 간단할수록 조리법이 쉬울수록
    내공의 차이가 맛으로 드러나는게 요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 yayar | 2007/11/26 15:23 | PERMALINK | EDIT/DEL

      듣고 보니 그렇네요. 재료 자체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는 음식이니만큼.

  • 나무 | 2007/11/27 13: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물 종류에 따라서 하루만 불려도 되는 게 있는가 하면 며칠 불려야 하는 것들(고사리 - -;)도 있어요. 부엌이 좁다는 핑계를 대고 거의 안 해먹는다는...;
    저 된장찌개, 맛있어 보여요! 집에 있는 된장이 너무 짜서 된장찌개 해 먹은 지 백만년은 됐어요. ㅠㅠ

    • yayar | 2007/11/27 18:20 | PERMALINK | EDIT/DEL

      사진이 실제보다 너무 잘 나온 듯 합니다. 사실은 그냥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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