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이명박 뽑으신 분들~ :: 2008/03/29 10:08
"10여년 동안 수많은 집회를 준비했지만, 이번 같은 통제는 없었다"
경찰, 대운하반대교수 `성향 조사'
명박이 뽑으니까 '자유민주주의'가 가출하네요.
국토부 ‘대운하 추진기획단’ 비밀 가동
국민 속이는 건 기본이고 "한다, 안 한다는 것에 대한 여론 수렴은 없다"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이 무대뽀는 여러분의 한 표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李대통령, 재벌문제 적극 해결해야"
오죽하면 막 나가는 이명박이 걱정돼서 외신까지 한마디 할까요. 법과 질서가 엄격히 지켜져야 한다면서 왜 명박이는 돈 많고 힘 많은 사람들에게는 엄격한 법질서를 적용하지 않는 걸까요.
여러분~
이명박 뽑으신 여러분~
행복하세요?
분명히 이명박 뽑은 사람들 중의 절반은 행복하다고 답하겠죠.
자유민주주의가 훼손되건 말건 데모하는 놈들 다 때려잡아야 행복한 사람들,
환경이 거덜나건 말건, 경제가 어떻게 되건 말건, 땅투기 해서 자기 재산 불릴 수 있으면 행복한 사람들,
국민들 건강권이 어찌 되든 천한 것들과 차별되는 고급 의료 서비스 받을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들.
불쌍한 것은 이들 세계에 편입될 능력도 빽도 돈도 없으면서 헛된 꿈을 꾸고 이명박을 뽑으신 분들. 안 행복하시죠?
* 예전에 박노자 씨가 대한민국의 비정상적인 보수성의 원인을 높은 자영업자 비율에서 찾은 적이 있었다.
<가난한 자는 왜 이명박을 지지하나?>
당장의 자금 흐름이 문제가 돼 ‘경기 회복’을 약속하는 극우파의 감언이설에 귀가 솔깃해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생산 수단을 소유하면서도 착취 대상이란 자신과 가족, 몇 명의 아르바이트생 빼고 별로 없는 중간 규모 이하의 자영업자들은 대체로 사회·경제적으로 이중적 존재들이다. 한편으로는 그들이 ‘진정한 자본가’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자신들과 몇 명의 주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착취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경기 변동에 따라 늘 도산 위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그들이 ‘변화가 없는 호경기’를 찾다 보니 히틀러나 무솔리니의 주된 지지 기반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유럽 역사가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당장의 자금 흐름이 문제가 돼 ‘경기 회복’을 약속하는 극우파의 감언이설에 귀가 솔깃해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생산 수단을 소유하면서도 착취 대상이란 자신과 가족, 몇 명의 아르바이트생 빼고 별로 없는 중간 규모 이하의 자영업자들은 대체로 사회·경제적으로 이중적 존재들이다. 한편으로는 그들이 ‘진정한 자본가’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자신들과 몇 명의 주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착취하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경기 변동에 따라 늘 도산 위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그들이 ‘변화가 없는 호경기’를 찾다 보니 히틀러나 무솔리니의 주된 지지 기반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유럽 역사가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꽤 그럴듯한 설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동감한 사람들이 많았었는지 이 내용을 언급하는 칼럼이나 기사를 종종 본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며칠 전 오랜만에 딴지일보에 가봤다가 이와 관련한 재미난 글을 발견, 소개할까 한다.
자영업 몰락의 진실
그 이유는 중소기업이 충분히 육성되지 못하고 대기업과 자영업으로 사업 주체가 양분화된 탓일 것이다. 구직자는 대부분 대기업 취직을 지향하고, 그렇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자영업을 꾀하는 풍토가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왔음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 아닌가.
그 이유는 중소기업이 충분히 육성되지 못하고 대기업과 자영업으로 사업 주체가 양분화된 탓일 것이다. 구직자는 대부분 대기업 취직을 지향하고, 그렇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자영업을 꾀하는 풍토가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왔음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 아닌가.
**그래, 울나라는 저놈의 대기업 중심(사실은 '재벌' 중심)이 가장 문제. 구제금융시절에도 위대하신 IMF께서 울나라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재벌'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그 '재벌'을 구제하시려는 이명박님의 삽질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오죽하면 외신도 나서서 말리고 있겠나.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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