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미네르바가 누구게? :: 2009/01/12 21:37
난... 미네르바라는 사람의 글을 한번도 제대로 읽어본 적 없을 뿐이고...(내가 생각해도 신기함. 왜 한번도 읽은 적이 없는 걸까)
그런데 이번에 구속된... 아무리 모든게 다 거짓이었다 해도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주가 3천 간다고 뻥친 2MB보다 죄질이 더 심각한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구속되었다 하니 이사람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을 뿐이고...
오늘 프레시안 기사 보니까 무척 흥미로운 기사가 나와서 소개하고 싶을 뿐이고!
한편 <매일경제>도 이날 기사에서 한 정부 핵심 관계자가 11일 "지난해 11월 정부가 파악한 `미네르바`와 잡지 <신동아> 12월호에 글을 기고한 `미네르바`는 동일 인물이고, 이번에 구속된 `미네르바`는 다른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관계자는 "다음 아고라에 올라와 있는 미네르바의 글 500여 편을 모두 한 사람이 쓴 것으로는 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매일경제>는 또 "2월호 지면을 통해 밝히겠다"며 공식 입장표명을 미루고 있는 <신동아> 관계자의 발언도 보도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신동아> 관계자는 "구속된 박모 씨(31)가 우리가 접촉한 `미네르바`가 아니다"라며 "처음 미네르바를 접촉했을 때 기고 여부에 대해 '의논해 보고 답을 주겠다'고 밝힌 점으로 미루어 여러 명이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112155614§ion=06
<매일경제>는 또 "2월호 지면을 통해 밝히겠다"며 공식 입장표명을 미루고 있는 <신동아> 관계자의 발언도 보도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신동아> 관계자는 "구속된 박모 씨(31)가 우리가 접촉한 `미네르바`가 아니다"라며 "처음 미네르바를 접촉했을 때 기고 여부에 대해 '의논해 보고 답을 주겠다'고 밝힌 점으로 미루어 여러 명이 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활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112155614§ion=06
신동아 2월호 대박 나겠군.
*이만화가 주목을 받는다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640&no=262&weekday=
**국가신인도 하락이 어쩌구 저쩌구라는 이유로 구속했다는데... 국가 망신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In South Korea, for instance, nearly two-thirds of those surveyed believed that a morally upright ruler could be given carte blanche to do whatever he wants, even if that means breaking the law.
"한 예로, 남한의 경우 많은 지지를 받는 지도자라면 그에게 전권을 위임 해도 된다고 답한 응답자가 3분의 2 정도 였다. 심지어 그것이 법을 어기는 것이라 하더라도 "
(원문의 morally upright 를 그대로 번역하지 않았음. 아마도 대선전에 있었던 (제가 번역해 놓은)위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지칭한 듯 한데 인용하는 과정에서 살짝 오역이 있었던 듯. 뭐 원문 그대로 번역해도 뜻은 통하니까)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1869271-2,00.html
"한 예로, 남한의 경우 많은 지지를 받는 지도자라면 그에게 전권을 위임 해도 된다고 답한 응답자가 3분의 2 정도 였다. 심지어 그것이 법을 어기는 것이라 하더라도 "
(원문의 morally upright 를 그대로 번역하지 않았음. 아마도 대선전에 있었던 (제가 번역해 놓은)위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지칭한 듯 한데 인용하는 과정에서 살짝 오역이 있었던 듯. 뭐 원문 그대로 번역해도 뜻은 통하니까)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1869271-2,00.html
뭔소리냐 하면... 아시아의 민주주의가 위태위태하다는 내용의 기사가 타임즈 아시아판 대문기사로 실렸다. 그러면서 아시아 민주주의 위기의 실태를 보여주는데 그 사례로 제시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위에서 소개하는 사우쓰 코리아의 사례. 야... 생각좀 해봅시다... 이거 읽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우습게 볼 지. 아마도 대부분의 독자들이 "South Korea가 Mr. Kim이 독재자로 있는 그 나라지?"라고 생각했을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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