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별마녀 웹로그 야야 웹로그
그림

사진

자유게시판

고양이와 인간을 위한 음식들

다른 사이트

이곳에 있는 그림과 사진은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마음껏 퍼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상업적 용도로
사용해선 안됩니다.
crystalcats.net since 2003.02
yayar@한메일.넷

이 홈페이지는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새 주소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글 읽기는 가능합니다.)http://www.crystalcats.net/tt

이곳의 글과 사진은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한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퍼가시는 곳에 출처는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몰상식한 3류잡지 월간 petlove 접근 금지!!!


0
Total 97 articles, 3 pages/ current page is 1
   

 

  View Articles
Name  
    
Homepage  
   http://www.crystalcats.net
Subject  
   집에서 만든 강아지 사료 (건조)[더스티맘]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더스티맘]님이 올려주신 '집에서 만든 사료' (건조) 글 입니다.
정말 획기적이고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자연사료 이야기가 나온 김에
우리집 애견들에게 내가 직접 만들어 먹이고 있는 사료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고양이들과 마당의 대형견은 사료를 워낙 잘 먹기 때문에 별 걱정 없이 키우고 있는데,
말티즈 강아지 모녀들이 사료하고 담을 쌓고 지내기 때문에
고심 끝에 마침 적정량의 영양이 배합된 사료 만드는 법을 알게 되어
사료를 만들어 먹이기로 했지요.
결과적으로... 강쥐들이 잘 먹어주고요, 무척 튼튼해졌어요.
몸무게도 늘고 모질도 좋아지고... ^^
무엇보다도 가장 유익한 점은 <내가 안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강아지들에게 내 제조 사료가 좋다면, 고양이들에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특별히 고양이들에게 필요한 타우린만 더 보충하도록 신경쓴다면 말예요.


재료와 방법을 소개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여기 나온 분량은 몸무게 1kg당 한 달치 식사분량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
(즉, 몸무게 5kg인 아가들은 여기 나온 분량에 5를 곱해서 계산하면 되겠죠?)


현미(보리, 옥수수, 쌀겨 등으로 대치할 수 있씀) 70g
대두(노란콩) 70g
검은콩 70g
당근 120g
무우 120g
시금치 120g
배추 120g
고구마(늙은호박으로 대용) 50g
호두(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들깨가루, 참깨가루 등으로 대용) 25g
다시마 25g
전지분유 50g
계란 한 개
북어 25g
멸치 25g
쇠고기(돼지고기, 닭고기로 대용) 100g

===========================================
고기 등의 날 것은 익히고, 야채는 갈고, 마른 것도 갈고
계란의 경우는 그냥 깨뜨려 넣어서 함께 반죽하고...

그렇게 반죽한 것을 네모난 그릇에 꾹꾹 눌러 담은 후 엎어 쏟으면
썰기 좋게 모양이 나오죠.

그걸 원하는 모양으로 썰어서
식품건조기에 넣고 한 면을 6시간, 뒤집어서 또 6시간...
그렇게 말리면 끝~~!



그럼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볼까요?
우선... 재료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다른 건 모두 위에 소개한 재료와 같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죠. 그것은....
ㅎㅎㅎ 아래 사진의 제일 뒷줄 왼쪽에 있는 노오란 가루가 보이시나요?

평소에 장이 약한 우리 체리와 티니를 위해 특별히 넣은 건데요,
바로 MF1 분유와 미야리산 아이지 가루를 섞은 것이랍니다. ^^


그러니까 계란 외에 사진에 놓인 순서대로 적어보면

MF1+미야리산 아이지, 해바라기씨, 현미,
전지분유, 다시마 가루, 황태채, (다시마는 가루낸 걸로 샀죠.)
쇠고기 우둔살, 표고버섯, 멸치입니다.





그 다음 재료로는... 똑같이 사진에 놓인 순서대로 적으면,

시금치, 당근과 무우
고구마와 양배추, 흰 콩 불려서 삶은 것입니다.





여기서 유일하게 익힌 재료는 흰콩뿐이네요.
(검은 콩도 주문했는데 품절됐다고 안 갖고 왔더군요.
춥기도 하고 멀리 사러 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흰 콩만 갈아넣었습니다.)
흰콩을 갈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건 황태채를 가는 모습인데요, 재료를 갈 때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녹즙기에 마른 재료를 갈다보면 입구가 막힐 때가 많아 아주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꼭 마른 재료와 야채를 번갈아 넣어가며 갈아야 잘 갈아진답니다.
물론 이건 녹즙기로 가는 분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아래는 황태채와 무우를 번갈아 넣으며 갈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간 생략~)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넣을 땐 꼭 익혀야겠지만, 신선한 쇠고기라서 그냥 넣었습니다.
다른 모든 재료를 먼저 갈고 냉장고에 넣어뒀던 쇠고기를 마지막으로 갈았습니다.



재료를 모두 합쳐서 반죽한 모습입니다.
계란은 날 것으로 두 개 넣었습니다.
시금치 색깔이 제일 강한가봐요. 초록색이 주를 이루고 있죠?
참, 시금치 같은 푸른 야채들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갈아 넣는 것이 영양소 보존에 좋다고 합니다.
병원샘이 울 애들은 장이 약하니 고단백의 고기를 많이 주지 말라고 해서
고기는 조금만 넣고 야채를 많이 넣었거든요.




락앤락 통에 넣고 꾹꾹 눌러 모양을 잡았습니다.
비닐을 넣고 하시면 더 편하실 거예요. 난 그냥 했지만요.





쿠킹 호일을 깔고 그 위에 틀 잡은 반죽을 쏟아놓은 모습입니다.
양이 무척 많지요? 요렇게 두 덩어리가 나왔답니다.





칼로 얇게 한켜 한켜 잘라냅니다.





그걸 도마 위에서 이렇게 자르구요.
헤공... 워낙 많은 양이라 이 작업이 만만치 않아서 팔에 알이 생겼습니다. ^^;;




식품건조기의 채반에 넣고 남는 것은 미리 잘라서
다른 넓은 그릇에 방향을 바꿔가며 켜켜 쌓아놓았다가 말리면 됩니다.
요즘은 날씨가 차니까 나머지는 냉장고로 갈 것 없이 호일로 덮어 바깥 베란다에 놔뒀습니다.


이렇게 채반에 가지런히 놓아 말립니다.
6시간 말리고 나서 뒤집어 주고 다시 6시간 말립니다.





1차 완성분입니다.




내일까지도 말려야겠어요. 채반 다섯 개로 네 번이나 다섯 번 말려야 할 분량이거든요.
그리고 우선 먹을 것만 냉장 보관, 나중에 먹을 것은 냉동 보관해야죠.


안 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어젯밤엔 옆에서 알짱거리는 녀석들에게 반건조 상태로 줬더니 잘 먹어주더군요. ^^
만약에 질려서 안 먹던지 하면 이걸 빻아서 캔이랑 같이 줘도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워낙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가 있는 먹거리니까요.^^


우선은 처음 해 보는 거라서 적힌 대로의 재료를 썼지만
조금 더 연구하고 자꾸 해보면 더 싸면서도 같은 영양소를 함유한 재료를 쓸 수 있을 거예요.


  


[추가 Tip]

위의 재료들로 한 달치 만드는데, 집에 있는 재료를 합치는데도 7만 원 가량 들어가더군요.

한 번 먹이고 말 거면야 괜찮지만, 계속 먹일 사료에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간다 싶더라구요.





혹시 만드는 번거로움 때문이 아니라, 비용이 문제가 된다 싶은 분들을 위해

재료비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방법도 위의 방법을 배운 곳에서 들은 거예요.



(참고로 위의 사료제조 비율을 가르쳐준 분은 전직 가정과목 교사셨죠.

그래서 칼로리까지 정확하게 계산하실 수 있었다는 말씀...)







* 현미 → 쌀겨(정미소에 가면 싼값에. 내지는 말만 잘하면 한봉지는 공짜)




* 북어 → 두부 + 비지 + 참치(세일할때 많이 사둠)



* 콩   → 두부 + 비지



* 호두 → 들깨




* 고기류 → 고기 부자재 (간, 허파, 등등,, 순대의 부속물들)




* 멸치 → 단체급식하는 곳에 가서 멸치다시물 뺀 나머지 건더기를 구해온다.





참고로, 난 이번에 만드는 사료에 콩을 갈아넣는 대신

냉동실에 넣어놨던 콩가루, 선식 남은 것, 미숫가루 남은 것 등을 모두 털어넣으려고 해요.



지난 번 남은 재료랑 집에 있는 것들을 합치면 사야할 건 시금치와 배추(또는 양배추)밖에 없네요.






이렇게 바꾸면 값이 현격히 떨어지지만, 영양손실은 거의 없습니다. ^^


[더스티맘님의 글 퍼옴] -고사모에서-------------------------------------

어제 말티즈 동호회에 올라온 글 중에서

애들 간식을 직접 먹어보고 올린 회원의 글을 소개해 볼께요.





==============================================================================

그저께.. 하두 간식에 대해 말이 많아서리...

친구가. 한번 애덜간식을 먹어보자공..했지요...

보통 사람들은 일정량을 먹을땐 괜찮지만 저번에. 동호회에서.. 애덜간식을 사람이 좀 많이

먹게됨 이상이 온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뱅어포라는.. 간식을 둘이 거의 한 봉씩을

먹었답니당...

정말.. 두세 개.. 아니 한 3분의 1정도까진 정말. 쥐포만큼 맛나더라구여..

근데 역시나 반 이상을 먹게되니 첨엔 머리가 약간 띵한게....

그러다 좀 지나니까. 구토증세까지...

정말 한나절동안 엄청 고생했답니다..

구토에. 두통에. 거기다 심장이 얼마나 두근두근하던지..

가끔 애덜이 간식을 일정량 이상 먹게됨.. 구토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애덜도 저랑 같은 증세였을꺼 같아여...

이젠 간식도 못믿궁...

울애덜은 엄마가 맛난거 만들어 먹여줘야할듯 해여.

대체 뭐가 들어있었길래 이런증상이 나왔을까여....



==================================================================================



참고로, 위의 글을 쓴 분은 애견을 20 마리 키우고 있는 분이랍니다.

물론 샵을 하는 분도 아니구요, 모두 병들고 버려진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고 있는 분이죠.



우리 아이들 간식, 사료...

이젠 엄마들이 신경써 줘야 할 때가 아닐까 싶어요.




-CRYSTALCATS.net


    
강깽 와.. 재밌어요^^ 낮은온도로 오븐에 구워도 될거같기도... 안될래나요? 2003/12/29
오븐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전 오븐도 없는데 식품건조기가 압박을 해오네요~ 사고싶어라~ 2003/12/29  
괭자 허~좋을거 같아요..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날때 만들어먹여야지..굴금한게 많은데요..마늘도 냥이들한테 좋다구 하지 않았나요?마늘을 넣어주는건 어떨까요?그리구 오븐토스터기 같은데서 건조해도 될까욤?근데 열을가하면 비타민이라든지 영양소가 파괴되지는 않을지...^^ 글구..저희집엔 냥이마마님들이 5분이 계신데..어찌 자금의 압박에 견디지 않을수 있으리오~만들어야하는양도 엄청날꺼같아요..ㅡㅡ;; 2003/12/29
마늘이 냥이들한테 좋다는 정보는 냥이네에서 얻었던 정보죠. 저희가 주는 자연식에 마늘을 넣어 봤는데 여전히 잘 먹더군요.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건조하는 방법은... 사실 저희도 잘 모르겠어요. 이걸 처음 하신 더스티맘 님은 식품 건조기를 사용하셨던데... 자연건조라던지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봐야 할 것 같구요... 조만간 적은양이라도 준비해서 어떻게든 응용해볼 생각입니다. 성공하면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2003/12/30  
꼬마곰 오븐이나 오븐토스터를 이용하셔서 120도정도로 구우시면 될듯..어떻게 굽든 비타민은 파괴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보충해줘야할 것 같네요. 2004/01/13
별마녀 비타민은 종류에따라 열에 잘 파괴되는것도 있고 잘 파괴되지 않는것도 있잖아요. 파괴가 쉬운 것은 생야채로 급여해주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공비타민은 영양적 효과가 거의 없다고하거든요.. 2004/01/13
더스티맘 헤공... 별 것 아닌 글을 여기까지 올려주시다니.. ^^; 음... 건조기는 열풍으로 말리는 방식이지만 오븐은 직접 열로 익히는 것이기 때문에 오븐에 구우면 이렇게 '건조'되는 효과가 없다고 해요. 그러니까 오븐은 익히는 방법이지 건조방법이 아니라는 이야기... 2004/01/26
^^* 마늘은 생것을 그냥주면 그 특유의 톡쏘는 향과 맛때문에 위에 자극이 갈수 있데요..그래서 익혀 주는게 좋다네요^^;; 2004/02/12
http://lynn.pe.kr 에 가보시면 반려견에게 자연식을 만들어 주고 계신 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04/02/18  
선한나무 저 위의 기본 자료가 모두 lynn.pe.kr 주인장에게서 나온 거네요 2004/07/07
선한나무(답글을 이제 봤습니다.ㅠㅠ)//네, 더스티맘님이 lynn.pe.kr에서 활동하시면서 얻으신 정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걸 고사모에 올려주신 것을 저희가 퍼온 것이구요. 예전에는 자주 들어가 봤었는데... 마침 생각난김에... 2004/09/02  

 




*
 고양이 밥의 종류와 차이

2004/11/23 9863
*
 자연식 건사료 영양 분석 설명(생육식과 비교. 수시로 업데이트 됨) [3]

2004/06/05 12998
*
 [수정됨]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

2004/02/24 15265
*
 고양이 자연식 건사료 만들기(계속 업데이트 됨) [19]

2004/02/16 13877
*
 고양이에게 좋은 채소&과일 [5]

2003/11/27 9442
*
 애완동물 사료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2004/01/28 10321
*
 사료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2]

2003/12/04 12085
*
 채식하는 애완동물[채식사료회사목록추가]

2003/12/28 8664
*
 집에서 만든 강아지 사료 (건조)[더스티맘] [11]

2003/12/29 10166
*
 [자연식]냥이들을 위한 자연식 두번째 [3]

2003/12/31 8375
*
 [자연식]냥이들을 위한 자연식~ [12]

2003/02/26 13960
86
 스트레스가 고양이 방광염의 주 원인

2005/02/16 9749
85
 고양이와 식물성 음식(주로 탄수화물의 소화와 관련하여)

2005/02/13 9042
84
 지방산

2005/02/13 7138
83
 뼈를 자연식 재료로 사용할 때...

2005/01/03 7640
82
 고양이의 방광염

2004/12/11 15651
81
 수입 Kelp, Dulse 분말과 국산해조류의 영양 성분 비교

2004/11/11 9515
80
 [펌]길냥이 관찰 기록들

2004/10/26 7248
79
 식재료들의 칼슘, 인 함유량 [1]

2004/10/25 15183
78
 고양이 요리를 잘 만드는 방법(육식포함)

2004/10/16 12075
77
 [자연식]가정식분투기 - 우리집의 레시피(일본)

2004/10/16 7599
76
 개박하

2004/10/12 8557
75
 [펌]염분, 카페인, 물을 비롯한 고양이 영양소에 대한 글

2004/10/09 7402
74
 자연식에 대한 수의사의 의견

2004/10/09 10875
73
 깨몽님의 자연식 건조사료 첫번째

2004/10/08 7299
72
 doors님의 자연식

2004/09/13 6529
71
 냐옹마마님의 (육류가 포함된)자연식 및 생식 레시피

2004/09/04 7030
70
 “육식 줄여야 물 부족 막는다”

2004/08/24 6693
69
 [펌]새싹 채소

2004/07/25 8204
68
 알팔파 기르기 [1]

2004/07/23 7318
67
 농작물과 이익(농업 식민주의 비판)

2004/06/29 5631
66
 목초액으로 피부병 치유하기

2004/06/25 14295
65
 한의 수의학의 가능성.-피부병 이야기.

2004/06/19 6751
64
 반려동물의 관절염-홀리스틱 케어의 관점

2004/06/15 7494
63
 고양이의 신장 결석과 식이요법(수정됨)

2004/05/29 40575
62
 [자연식] 합성 비타민과 천연 비타민의 차이

2004/05/28 8939
61
 [자연식]자연식 건조사료 두번째 [5]

2004/05/24 8658
60
 토마토는 고양이에게 위험한가?

2004/05/22 12293
59
 (야생동물들의)기생충의 자가 치료

2004/05/20 7561
58
 그 외 야생동물들의 자가치료법

2004/05/20 23776
1 [2][3]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Headvoy
crytstalcats.net since 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