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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고양이들 이야기... 냐옹~

[2005/01/18]

희한하네....

요즘 올리는 글도 없는데....
방문객 수는 계속 늘고 있네요.
(호스팅 업체에서 제공하는 관리툴에 웹로그 분석툴이 있거든요.)

희한하네~~?
(신화의 멤버 중 한명이 이 말투를
흉내내는걸 보고.... 입에 붙어 버렸음. ㅡ,.ㅡa)

m(_ _)m 감사합니다.(뭐가?)

2월중으로 홈피를 싹~ 뒤집을 생각입니다.
그 전까지는 좀 정체되어 있을 듯....

* 썰렁해서 사진 한장 올립니다.

'꾸냥이와 테라의 공동경비구역'에 억지로 데려다 놨더니... 겁먹은 상태로 잔뜩 경계하고 있는 라라에 입니다.

귀엽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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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

테라, 티비에 빠져들다.

평소에도 가끔 티비에 몰입하고는 하는데...

오늘따라 무척 몰입하고 있습니다.

티비에서 새, 나방 등이 나오고 있거든요. ^^

열심히 티비 시청중인 테라

나방을 보고 있습니다.

꼼짝도 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를 보고 있는 중...

그러다가....

참을 수 없었는 듯... ^^

저 새를 잡아 보고 싶은 거니?

또 일어선다.... ^o^

일어서서 보는게 힘들 것 같아서 높이를 좀 높여 줬습니다.

만족스러운 듯...

또다시 사냥을 시도하는...

테라야... 그건 네가 잡을 수 있는게 아니란다.... ㅡ,.ㅡ

화면에서 새들이 자꾸 사라지자...

티비 뒤로 새를 찾으러 나선 테라.... ^o^

새가 안보이자...

티비에게 통사정을 하고 있는 중... ㅠㅠ

안먹히자...

변신(?)도 해보지만....

포기해야 할 듯...

다시 화면 앞으로 돌아온 테라

하염 없이 바라보고만 있는...

이번에는 부엉이가 나타났습니다.

고개를 갸우뚱~

허걱... 이 부엉이는 꽤 크네...

테라 겁먹었음. ^^

이번에는 수달이 등장하는 군요.

수달은 네 사냥감이 아니란다...

아니라니까.... ㅡ,.ㅡ

그렇게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 질텐데...

더이상 새들이 나타나질 않자...

농산물.... 에 관심을 보이는 테라... ㅡ,.ㅡa

저거라도 잡아볼 셈이냐?

방송이 거의 다 끝나갈 때까지...

아쉬운 듯 계속해서 사냥을 시도했답니다.

결국 실패... ^^

방송이 끝나고 더이상 사냥(?)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한참을 칭얼대더군요. 속상했나 봅니다. ^^

귀여운 것.... ^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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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너무 이뻐요~ 귀여워랑~	2005/01/03	X

	예쁘죠? ^^	2005/01/03

아고누나	너무 귀여워요~ >ㅆ< 아고는 TV나 컴퓨터에서 나오는 영상과 소리에 전혀 관심을 안보여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없거든요..ㅠㅅㅠ	2005/01/05	X

	저도 저 정도까지 집중하는건 첨 봤습니다. 화면에서 새, 날벌레,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그랬나 봅니다. 새 소리도 많이 들렸거든요. 소문으로만 많이 들었던 고양이용 비디오 테이프를 틀어주면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새나 작은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는 영상이라던데... 새 관련 다큐멘터리라도 구해볼까...? ^^a	2005/01/05

테라의 이야기	정말 이야기를 정말로 테라가 말하는것 같아요 말과 사진이 정말로 잘 어울립니당!!!!!!!!!!!!!!!!!!!!	2005/02/1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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