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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고양이들 이야기... 냐옹~

    [2003/03/05] 고달픈 라라에



우리집 식구가 된지도 거의 반년이 되고 있건만 라라에의 시련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
매일 한두번은 꾸냥이와 테라의 협공에 도망치고 숨기 바쁜 라라에랍니다.
확실히 몸집이나 근육은 라라에가 제일 큰데, 고양이 세계의 서열은 힘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들어온 순서대로 서열이 정해진걸 보면 역시 선착순인가..?

불쌍한 것, 맘편히 화장실도 못가고.. 라라에 좀만 더 참아라.. ^^;;
언젠가는 꾸냥이가 이뻐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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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20] crystalcats 고양이에게 매일 묻는다.



홈페이지를 만들고 보니 고양이 그림들이 여기저기 정신없이
붙어있는 영.. 산만한 모습이 되고 말았다.
고양이를 주제로 만들었으니 그게 당연한거야, 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알고보면 고양이란게 산만하다기 보단 오히려 고요하고 느릿한 존재라는걸 알기에 양심에 걸려버리네. ^^;
그래도 우다다 할때의 고양이라면 좀 비슷하다고 끼워맞출수 있겠다.ㅎㅎ
  
사실 예전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었고, 사나워서 무섭다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왜 그랬지?)
그랬던 내가 언젠가부터 고양이 사진과 그림들에 감탄하게 되더니, 고양이를 보기위해 하루종일 인터넷을 뒤지며 황홀경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그러다 운명적으로 그녀가 내 품에 안겨졌다.
젖소무늬에 청초한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눈망울을 가진 난지 열흘밖에 안된 새끼 고양이.
그녀가 내 인생에 들어온 순간, 나를 둘러싼 세상은 무언가 확실히 변해버렸다. 좀더 행복하고, 좀더 달콤하고 나른하게 시간이 흐르며, 좀더 유연하고 경쾌하게 움직여 가는 그리고 우아한, 많이 우아한 모습으로..
그로부터 1년반, 이런 저런 인연으로 지금 내곁엔 세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난  도대체 이십몇년동안 고양이가 없는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한다.
그녀들이 아주 적절한 순간에 나를 찾아왔음을 알지만, 그래도 좀더 빨리 오지 그랬니 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 난 이제 고양이교 숭배자가  되어버린것이다.

그녀들의 얼굴을 보면서 매일 생각한다..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것은 정말로 무엇때문이지?"

"지금 너희에게 내가 배우고 교감해야하는게 뭐니?"

고양이는 대답을 해주는듯, 마는듯하다 고개를 돌려버린다.
     ..관심 없다는거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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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tion

저도 예전에 고양이를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만사가 귀찮더군욤 -0-;;
 2003/03/1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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