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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고양이들 이야기... 냐옹~

[2004/01/16]

수영하는 고양이

요즘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정보를 모으려고 외국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재밌는 소식을 봤습니다. ^^

Custard라는 이름의 고양이 인데...

다리에 이상이 있어서 제대로 서질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주인이 고민끝에....

친구의 강아지가 비슷한 이유로 풀장에서 운동을 하는 치료법으로

치료했다는 이야기를 기억해내고 그 '강아지용' 풀에 데려갔답니다.

결과는?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대성공~

냥이가 물을 무서워하기는 커녕 수영을 즐긴다고 하는군요.

음... 울 냥이들도 한번 욕조에 빠트려 볼까나~~~

^0^

* 원문은 아래 주소에서...

http://catsinthenews.com/issues/0205/articles/020503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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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녀	아이구...예뻐라~ 두 눈을 똥그랗게 뜨고 수영하네~ 나도 울 애들이랑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해보고 싶다아~~ 그 녀석 행복해 보이는군.. =^ㅅ^=	2004/01/16	X

leia	우리 햄스터도 자기집에서 놀다가 떨어저서는 다리가 뿌러졌었어요. 그런줄도 모르고 이상하다 하다가 나중에야 병원을 데려가야하나 고민했죠. 근데, 이녀석이 매일밤 쳇바퀴 돌리기 등으로 운동을 하더니, 이젠 철창으로 된 자신의 집 천장타기를 즐길 정도로 나아졌답니다, (암벽타기를 하는 햄스터 보셨나요?-_-) 보고있자니 웃기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2004/01/19	X

	ㅎㅎ 암벽타기를 하는 햄스터~ ^^ 혹시 사진 없나요?	20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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