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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퍼왔던 글 '카메라 단 고양이 Mr. 리'를 기억하시나요?

주문한 카메라가 온지 한달이 넘어서야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드.디.어!


조립해서 고양이들 목에 달아줬답니다~~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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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제법 사진작가의 포스를 풍기는 꾸냥!
쓸만한 피사체를 찾는 저 예리한 눈빛!

그리하여 꾸냥이의 첫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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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키다리 선풍기?
꾸냥아, 너저분한 거실이 민망하잖아~

다음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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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들 ㅋㅋㅋㅋ

오오, 구도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야야는 신났다고 꾸냥이의 첫 사진질(?)을 카메라 들이대며 기록중이고, 전 커피프린스 1호점 시청중 ^^ 생각보다 잼나네요.

다음은 테라 차례~

역시나 인간들이 뭔가 귀찮은 일을 벌이고 있음을 금방 눈치채고 카메라를 달아주기가 무섭게 휙 나가버리네요.
밑에 사진은 창문 밑에 놓인 책장인데 밖으로 뛰쳐나가는 도중 첫 사진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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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밖에 나왔습니다.
워낙 어둡고 셔터 속도도 느려서 전혀 기대하진 않았는데 의외로 요런 재미난 신공을 보여주는 테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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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은근히 멋있다! 테라는 추상적인 사진에 감각이 있나봐..꺄하하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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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테라가 야야에게 뛰어오다 찍힌 아파트 앞 문인것으로 추정됨..흠..


소감: 이거 생각보다 더 재밌네요, 낮이 되면 고양이들 데리고 집 앞이나마 출사를 나가렵니다~

기대하시라~두둥!






2007/08/07 16:38 2007/08/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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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날개, 퍼덕이다.. | 2007/08/16 18:35 | DEL
얼마 전에 고양이 동호회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고양이의 비밀 세상 포착.. 카메라 단 고양이 ‘Mr. 리’를 보고 무척이나 부러워했었더랬는데아는 분이 그 카메라를 구입해서 실제로 달아..
날개 | 2007/08/08 12: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어~~~~~~~~~~~~~~~~~~~~~~~~~~~~~~~~~
너무 부러워요!!!
어디서 얼마에 구입하셨나요오????????!!!!!!!!!!!!!!!!!
yayar | 2007/08/08 13:23 | PERMALINK | EDIT/DEL
위에 링크해놓은 지난번 글에 보시면 이거 만든 사람 사이트를 링크해 놨습니다. 거기서 구입했는데... 이게 한달전이라 기억이... 아마 배송비 합쳐서 40불이 덜 되었던 것 같거든요? 최근에 이 사람이 완제품도 팔기 시작했고 해외로도 배송해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이 만들어 파는 것이라서 품질은 무척 조악합니다.
테라네 | 2007/08/08 17:05 | PERMALINK | EDIT/DEL
한국에서도 열쇠고리용 소형디카를 팔지 않을까 싶은데..요런쪽으로 전문지식이 있는 분 누군가가 한번 시도해서 한국에도 많이 퍼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집 안에서만 찍어도 재밌거든요. 다른 사람들 사진보니까 주인이 화장실 가면 쫓아와서 몰카를 찍고 가는 고냥이도 있고~ㅎㅎ
샐리 | 2007/08/09 0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외출고양이들에게는 유용한 기계네요 ^^ 테라가 부럽습니다~~ ^^*
yayar | 2007/08/09 04:02 | PERMALINK | EDIT/DEL
네, 외출고양이들이 어디서 뭘 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는 정말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인 듯 합니다. 가끔 녀석들이 몇시간동안 밖에서 놀다 들어오면 정말 궁금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저 카메라가 목에서 쉽게 빠지기 때문에 목에 걸어주고 내보낼 용기가 없다는게 문제... ㅡ,.ㅡ
그래서 지금은 저희와 같이 놀러 나갈때에만 걸어주고 있습니다.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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