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어, 우리집 고양이다! :: 2010/08/07 15:49
어느날 해질 무렵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 멀리서 고양이 한마리가 낮은 포복으로 걸어가고 있는 걸 발견.
"어,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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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집 고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tt/attach/1/1080540969.jpg)
꾸냥이.
한국에서라면 기겁했을 장면이지만 이제는 익숙한 장면.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다니기 때문에 귀가길에 종종 우리집 고양이들을 만나곤 합니다.
해질 무렵이라 어둑어둑한테 가지고 있던 디카의 ISO를 최고로 올려서 찍었더니 그래도 찍히긴 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tt/attach/1/1900086415.jpg)
저기는 안 들어갔으면 해서 사진 찍자마자 달려가서 말렸습니다. 다행히 쿨하게 포기해주던 꾸냥.
![사용자 삽입 이미지](/tt/attach/1/1690925125.jpg)
좀 아쉬운 듯.
"어,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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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집 고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tt/attach/1/1080540969.jpg)
꾸냥이.
한국에서라면 기겁했을 장면이지만 이제는 익숙한 장면.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다니기 때문에 귀가길에 종종 우리집 고양이들을 만나곤 합니다.
해질 무렵이라 어둑어둑한테 가지고 있던 디카의 ISO를 최고로 올려서 찍었더니 그래도 찍히긴 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tt/attach/1/1900086415.jpg)
저기는 안 들어갔으면 해서 사진 찍자마자 달려가서 말렸습니다. 다행히 쿨하게 포기해주던 꾸냥.
![사용자 삽입 이미지](/tt/attach/1/1690925125.jpg)
좀 아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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