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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모압-콜로라도 :: 2010/08/24 18:53
지난번에 예고한 사진들 올립니다. 콜로라도의 스노우매스 라는 곳에서 열린 학회를 다녀왔고요, 비행기로 가기가 조금 애매한 곳이라 그냥 차타고 다녀왔습니다. 대충 가는데만 6~7시간 걸렸고 가는 길에 모압(Moab)이라는 지역에 있는 아치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에 잠깐 들렀습니다.

왼쪽의 바위는 balanced rock이라고 불립니다. 왜 그렇게 불리는지 딱 보시면 아시겠죠?
(길어서 가립니다. 아래 more...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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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위장 전입에 대한 사회적 합의 :: 2010/08/20 09:16
한나라당이 2002년 이전의 위장 전입은 문제 삼지 말자고 했다면서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819170116§ion=01
그 이유가,
"우리 사회에서 위장전입 문제가 크게 논란이 된 것은 2002년 장상·장대환 총리 후보자가 모두 부동산 투기, 자녀 교육용 위장 전입 의혹으로 낙마한 이후부터"
이런 수준의 인간들과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한다는게 서글프다.
[야야]콜로라도 다녀왔습니다. :: 2010/08/07 16:36
예전에도 한번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곳. 역시 학회 때문에 다녀왔고요.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고 가기 애매한 곳이라 차틀 몰고 갔었기 때문에 가던 길에 잠깐 딴데 들러서 구경도 할 수 있었죠. 가는길에 I-70이라 불리는 고속도로를 거쳐서 갔는데 여기는 속도제한이 시속 75 마일. 대개의 고속도로는 시속 65마일.
문제는... 미국인들은 고속도로에서 10마일~15마일 정도 초과하는 것은 별로 문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80~85마일로 가도 대부분의 차들은 전부 앞서 갑니다. 경찰도 이정도 속력은 봐주는 듯. 다른 차들을 따라가 보면 대개 시속 85마일 정도로 달리더군요. 약 시속 140 킬로미터에 가까운 속력. 게다가 추월하거나 하는 경우는 시속 90마일을 넘어서 가끔 100마일 까지 달리게 됩니다. 시속 100마일이면 시속 160 킬로미터. 어이쿠, 미국 운전자들 무서워요.
그런데 납득이 가기도 하는게... 정말 아무것도 없는 평지에, 거의 직선에 가까운 도로가 쭉 이어져 있습니다. 거의 두세시간 동안 일직선 도로를 달리다 보면, 게다가 차들도 거의 드문드문 나타나는 도로를 달리다 보니 저 정도는 자연스럽게 밟게 되는 듯.
도로 위 풍경이 이렇답니다.

와... 광활하다.
더 많은 사진은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참, 저 도로 위에서 차에 치여 죽은 동물들을 하도 많이 봐서, 아직도 종종 그 모습이 떠오르는 통에 쪼끔 힘듭니다. 너구리나 다람쥐 같은 동물들부터 시작해서 큰 사슴까지. ㅠㅠ
[야야]어, 우리집 고양이다! :: 2010/08/07 15:49
"어,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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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집 고양이다!"

꾸냥이.
한국에서라면 기겁했을 장면이지만 이제는 익숙한 장면.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다니기 때문에 귀가길에 종종 우리집 고양이들을 만나곤 합니다.
해질 무렵이라 어둑어둑한테 가지고 있던 디카의 ISO를 최고로 올려서 찍었더니 그래도 찍히긴 하더군요.

저기는 안 들어갔으면 해서 사진 찍자마자 달려가서 말렸습니다. 다행히 쿨하게 포기해주던 꾸냥.

좀 아쉬운 듯.
[야야]오랜만에 만난 피카소 :: 2010/08/07 15:49
오랜만에 만난 피카소.
가끔 만나면 알아보는 건지, 아니면 사람이라면 전부 다 좋다는 건지 부르면 다가와서 부비적 거리던 녀석이 가까이 가도 아는척도 안하길래 뭐하나 봤더니...

나무 위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음.
피카소의 시선이 향한 곳을 보니...

다람쥐.
피카소한테 포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긴 했는데 알아먹고 포기했을런지는...
[야야]테라 지난 6월 :: 2010/08/07 14:49
얼마전에 이 동네 가게에서 발견하고 사왔습니다.
아래는 테라의 반응. ㅋㅋ

들어가서 안 나옴. ㅋㅋ
앞구르기 중.

빙그르르~~~

응, 다 굴렀어요?

사실은.... 첫날의 열광적인 반응은 캣닢 때문인 듯. 물론 요즘도 테라는 한번 들어가면 한참을 안 떠나고 저기서 자다가, 뒹굴다가, 발톱 긁다가를 반복하고 있긴 합니다. 좌우의 구조물 덕에 꽉 낑기는게 좋은 듯. ^^
그런데 신기한게, 테라는 캣닢에 대한 반응이 열광적인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것. 이렇게 좋아하는 건 처음 봄.
아래는 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