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테라의 변화 :: 2006/01/23 09:09

사람곁을 싫어하던 테라... 꾹꾹이가 너무 하고파서 정신이 없을 지경에 이르러서야 가끔씩 사람곁에 다가오던 테라였다. 그것도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잠자리에 누운 하인들의 발치에 몸을 기대기 시작하더니 스리슬쩍 옆구리까지 올라와서 하인들을 깜짝깜짝 놀래키곤 했었다.

그러더니... 이제는 겨드랑이를 넘어 가슴팍에 누워 얼굴을 빤히 마주보고 있기도 한다. 그뿐인가. 사람 무릎위에 앉아서 함께 모니터를 바라보거나 팔뚝에 꾹꾹이를 해대곤 한다.

기특한 것.



좋으냐, 응?






꼭 좋기만 한건 아닌가보다.



그 표정은 뭐냐? ㅡ,.ㅡ

2006/01/23 09:09 2006/01/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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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리 | 2006/01/23 10: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쿠오오오~~~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ㅁ;
    꼬미는 여름엔 좀 허벅지 위에서 자 주더니 그 후로는 감감무소식 ㅠ ㅠ 그리고 꾹꾹이는 절대로 해준 적이 없습지요. 안으면 도망가고 ㅠ ㅠ
    너무 좋으시겠어요 ^^

  • yayar | 2006/01/24 15: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샐리/ 저희도 어안이 벙벙 합니다. 도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날개/ ㅎㅎ 사실 여기 물 안좋아요. 센물이라서 설거지 끝나고 마른 접시 위에 하얗게 얼룩이 생길 정도라서... ^^a (뭔소리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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