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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에 해당되는 글 31건
미국에서는 티비에서 모병광고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 광고들 모아놓고 어느것이 더 멋있는지 평가하는 모습들도 자주 볼 수 있고요. 뭐... 이정도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아래의 광고는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처음 본건 2년쯤 전? 그때부터 이 동영상을 소개하고 싶었는데 인터넷에서 찾지를 못했었죠.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발견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앞부분 모니터 안에 있는 병사의 대사:
"너희들 (이 게임에)푹 빠져 있는것 같은데, 진짜에 도전해보지 않을래?"
마지막 부분 다시 모니터 안의 병사:
"다음 레벨에 도전할 준비 됐냐?"
2008/07/31 17:56 2008/07/31 17:56
역시 '그들'은 강했다.

'그들'은...

-귀족이다. 그들이 '건강한 중산층'이라고 아무리 주장을 한 들, 그들은 귀족이다. 현대차 노동자도 귀족인데 그들이 귀족이 아니면 누가 귀족이겠는가.

-그들은 핍박받는다고 여긴다. 피땀 흘려 귀족이 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귀족 가문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것을 잘 지키고, 때론 잔머리 굴려 부풀리기도 하면서 그들의 사유재산을 키워간 경우가 부지기수다.(좋은 대학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계급 상승을 실현한 비율이 과연 얼마나 될까). 여기에 누진세를 적용하니 '핍박'이라고 여긴다. 열심히 일해 돈 번 '건강한 중산층'에게서 저소득층보다 더 높은 비율로 세금을 가져가니 '핍박'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그들은 '건강한 중산층'의 재산을 보호해줄 수 있는 한나라당에 몰표를 줬다. 그렇게 계급투표를 했다.

-그들은 서민들이 빈부격차에 시달려도 상관하지 않는다. 자기일 이 아니다. 그래서 자기네가 내던 세금 줄어든 탓에 서민들 세금이 올라가도 걱정하지 않는다. 무슨 상관이람.

-그들은 아메리카를 사랑한다. 놀러 가기도 좋다. 게다가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으니 당연히 또하나의 모국 아메리카를 사랑한다. 아메리카가 아시아의 조그만 나라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으면 안쓰럽다.

-그래서 그들은 FTA를 적극 지지한다. 좋은 미국 물건 사러 미국 안가도 된다. 더 싸게 살 수 있다. 맛있다는 캘리포니아 쌀도 손쉽게 사먹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의 다른 경제주체들이 몰락해도 상관 없다. 돈 많은데 뭐가 걱정이랴.

-그래서 그들은 FTA 잘 되도록 검역주권을 가져다 받치는 일에 지지를 보냈다. 한우농가가 몰락해도 상관없다. 돈 많은데 뭐가 걱정이랴.

-광우병 걱정도 안 한다. 아메리카가 괜찮다는데 믿으면 된다. 믿음 하나면 된다. 오 주여.

-그러니 가난한 사람들 원하든 원치 않든 결국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를 먹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해도 신경 쓸 것 없다. 혹 광우병이 무서워도 걱정할 것 없다. 돈 많은데 뭐가 걱정이랴. 안전한 쇠고기 사먹으면 된다. 한우가 고급화 되면 더 좋다. 남 못 먹 는것 내 돈 주고 먹을 수 있는데 뭐가 걱정이랴.

-아메리카에 다녀올 일 많으니 비자면제 받으면 좋다. 내 자식 시민권 주러 원정출산 가기도 편하다.

-내 자식들 아메리카에 자주 다니려면 영어 교육 잘 받아야 한다. 영어 잘하면 아메리카 가서 잡 잡기도 편하다.

-그런데 한국의 평준화 교육 때문에 항상 따로 과외를 시켜줘야 한다. 학교 수업시간에, 예를 들어 국사 같은 걸 영어로 가르치면 영어 학습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그래서 영어 몰입교육 지지한다. 그래서 '학교 자율화'를 지지한다.

-학교 자율화가 실시되면 이것저것 좋은일이 많다. 내 자식들에게 차별화된 고급 교육을 시킬 수 있다. 골라보자. 외국어 고등학교가 좋을까? 이왕이면 사립학교 등록금도 많이 비싸지면 좋겠다. 그만큼 교육환경도 좋아지고 내 자식들이 천민들과 함께 다니지 않을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사립학교법도 반대한다. 그래서 '공교육 강화'를 외치는 전교조도 싫다. 교육수준이 제일 높다는 선진국들에서는 오히려 철저한 공교육 위주의 교육정책을 실시한다던데... 신경쓰기 싫다. 내 자식들 아메리카 언어 배우기 좋아졌는데 뭔 상관이람.

-그래서 공정택 찍었다. 그 사람이 바보 같다느니 비리투성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상관없다. 전교조가 힘을 얻으면 내 자식들 아메리카 시민화 계획이 모두 물거품이 된다.



이들이 '그들'이다. 뭐 이들 탓하기 좀 그렇다. 귀족으로 태어났는데 그걸 내놓으라고 말하기도 좀 미안한 건 사실이다. 다만... 언젠가 '여유 있는 내가 세금 좀 더 냈더니 대한민국이 훨씬 살기 좋아졌다. 그래서 내 삶도 더 풍요해진 듯 하다'라고 생각이 바뀌기를 바라는 소박한 희망이 있다.




문제는 '그들'보다는 '그들'이 되고픈 '유사 그들'이다.

'유사 그들'은...

-재산이 조금 있다. 이 재산 가지고 놀고먹기는 어렵지만 잘~~~해서 부동산 잘 굴리면 '그들'의 일원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확률? 모른다. 그냥 달릴 뿐이다.

-그래서 '뉴타운' 공약만 보고 무작정 찍었다.

-미래에 '그들'의 일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종부세, 부유세 따위의 '건강한 중산층'을 핍박하는 제도는 미리미리 밟아놔야 한다. 그래서 이런 세금들의 납부 대상자가 아님에도 가장 앞장서서 투쟁한다.

-그날을 대비해서 자식들에게 영어 교육이 필요하다. 혹시 알아? 내 자식들이 영어 잘 배워서 아메리카 가서 좋은 잡 잡아 돈 많이 벌어올지도.

-역시, 그날을 대비해서 미리미리 자식들을 '그들' 사이에 끼워 놓아야 한다. 그러니 비싼 돈 주더라도 고급 사립학교에 자식들을 보내야 한다.

-그래서 전교조는 때려잡아야 한다. 공교육? 싫다. 내 자식들은 귀족 교육 시킬 거다.

-사실 아메리카 갈 일은 별로 없지만 혹시 모르니 아메리카 비자 면제는 중요하다. 미리 챙겨 놓으면 안심이다. 혹시 알아? 내 자식이 손주, 손녀 나을 때 원정출산해야 할 일이 생길지도. 그래서 비자 면제 관련 뉴스는 놓치지 않는다.

-검역주권? 광우병? 불안하고 억울한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아메리카의 심기를 거스르면 별로 좋을 것 없을 것 같다. 원정출산 하러 가기 어려워질 수도 있고.

-FTA? 잘은 모르지만, 이게 되면 좋은 것 같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이거 반대하면 빨갱이라더라. 우리나라 산업들, 농업들이 걱정되긴 하지만 잘 보완한다고 '그들'이 말하니까 잘하겠지. 그래서 이명박님 찍었다. 명박님이 다 잘해주실 거야.



그래서 '유사 그들'은 '그들'의 편을 들었다. '그들'이 전체 유권자들 중에서 기껏 몇 퍼센트 라면 '유사 그들'은 수십 퍼센트를 차지한다. 이들이 계급상승의 욕구를 포기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이 모양 이 꼴일 것이다.

'유사 그들'이 정신 차릴 수 있는 방법은... 계급상승의 희망에 가득 차 있다가 된통 뒤통수를 맞는 것이다. '그들'에게. 아주 호되게, 아주 쎄게,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하지만 신데렐라 신화는 실제로 가끔씩 현실이 되곤 한다. 이 꿈을 좇는 '유사 그들'에게 간간이 들리는 이런 희망찬 소식은 빠져나오기 어려운 마약과도 같다. 로또 대박을 꿈꾸는 이들을 비난해야 할까? 인생 대박의 꿈을 가지고 있는 이런 '서민'들을 비난해야 할까.



불쌍하다.




2008/07/31 08:40 2008/07/31 08:40

예전에 테라네가 '정서적 문맹'에 대한 글을 퍼와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죠. 그 글에서 Raising Cain이라는 책을 소개하고 있었고, 아마 저도 이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얼마 전에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은 배송비를 더 물더라도 한국에서 한글판을 주문해오고 싶었죠. 어려운 단어들이 속출하면 진도가 잘 안 나갈 것 같아서요. 그런데, 한글판(제목은 '무엇이 내 아들을 그토록 힘들게 하는가')은 절판됐더군요. 결국 위험(?)을 감수하고 원서를 샀는데... 역시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ㅡ,.ㅡa 어째 전공 논문보다도 읽기가 어렵네요.

아래의 글은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찾은 글입니다. 처음에는 번역해볼까 싶었지만, 요즘은 예전만큼의 에너지가 넘쳐나질 않아서... 대충, "남성들의 정서적 문맹기질 때문에 여성들이 고생 많이 한다"는 내용입니다. 핵심에 해당하는 문단만 퍼왔습니다. 전문은 링크 따라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conscioussingles.com/community/features/gender_issues/art2.asp

The Price Women Pay for Men's Emotional Illiteracy ~ Joel Rachelson, Ph.D.

...

Probably one of the most difficult and frustrating burdens is that the partner of the emotionally illiterate man has to carry the load of maintaining the emotional connections for the relationship. What this means is that if feelings are going to be expressed other than the ones permitted to men like anger or competitiveness, then women have to initiate and facilitate the discussion. Not a very appealing picture.

...




===========================================
요것들은 (아마도)다음 진도 나갈 때 볼 책들.

http://www.amazon.com/Emotional-Literacy-Intelligence-Claude-Steiner/dp/1932181024

http://www.amazon.com/Against-Wall-Reality-Codependent-Culture/dp/0345374541

2008/07/31 05:48 2008/07/31 05:48
[야야]하하하~ :: 2008/07/31 03:49
1. 공정택 당선.

역시 내 예상이 맞았구먼. 이건 보수층 탓할 게 아니지. 저 사람들은 전교조가 언젠가는 학교에서 김정일 우상화 교육을 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심층심리 속에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이니 어떤 일이 있어도 열심히 투표할 사람들이었으니까. 공정택 대신 개가 후보로 나왔어도 찍었을 테니까. 결국 투표 안 한 사람들의 잘못. 지역별 투표율 보자. 강남 사람들 열심히 투표했다. 돈 있고 권력 쥐고 있는 사람들은 그거 지키려고 열심히 투표했다. 하지만, 돈 없고 권력도 없는 사람들은 저항할 생각을 안 한다. 그러니 계속 그 모양 그 꼴로 당하고 있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대한민국 시민들. 남은 기간 죽어라 고생해보자.


2. 美하원, 독도표기변경 청문회 개최 추진

부시도 한마디 거들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게 더 무섭다. 청문회니 뭐니 다 개최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하는 데에 문제 없음'이라고 결정내면 상황은 더 악화될 테니. 부시가 갑자기 적극적으로 나오는 게 더 무서울 지경.


*어? 진짜로 원상복귀 시킨다하 한다. 예상 밖이다. 왜 미국이 태도를 갑자기 바꿨을까. 한국 외교부의 오랜만의 선전? 그럴 수도 있다. 박수 쳐 주겠다. 그런데, 공은 미국에게 있었던 것 같다.

'중립적 입장'을 표명한다는 것은 겉보기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한국에게는 치명적이다. 일본에게는 떡 하나 준게 되지만 한국에게는 귀싸대기 한대 날린 정도이다. 이걸 뒤늦게 알았다. 가만보니 쇠고기 문제도 있고 해서 사태가 심각해질 수도 있겠다. 그렇지 않아도 이명박 다루기가 쉬워서 이것 저것 밀어 붙이고 있었는데 자칫하다가는 이명박도 잃을 수 있다. 이명박은 임기를 다 채울 필요가 있다. 좀 달래주자. 이왕이면 극적으로. 부시는 몰랐다는 쪽으로 나가자. 애초부터 반대했다는 쪽으로 나가자. 그래서 '걱정말아라, 우리가 니네 심정 잘 안다'는 어필을 하자. 일본이 쫌 불쾌하겠지만 어차피 그들에게는 본전이다. 게다가 메시지는 충분히 전했다.



3. 한국, 근무는 年700시간 더 하는데…노동생산성 선진국의 65%

새로운 얘기는 아니다. 항상 지적됐지만, 무조건 일 더 시키면 돈 더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경영자분들이 무시해온 진실이었다. 인건비 깎아 먹는 방법이 이익을 극대화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아직도 생각하는 후진적 경영자들 때문이다. 그러면서 휴일이 선진국보다 며칠 더 많다는 것(그래 봤자 24시간 곱하기 2 정도니까 700시간에는 택도 없다)만 강조하고 조중동이 열심히 이 내용을 열심히 중계보도해온 덕에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기네들이 얼마나 착취당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다.

그런데, 주목할 만한 것은 이 내용이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이제 저쪽에서도 무조건 채찍질로 노동시간 늘린다고 해서 생산성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뜻일까. 소위 선진국의 기업들은 '지속 가능성 발전, 지속 가능성 경영'이라는 개념하에 이미 다 정립해놓은 개념들이다. 이들 자본가들이 갑자기 개과천선을 해서 이런 개념들을 가지고 경영을 하는 것일까? 아니다. 철저히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 만으로는 생산성이 증가하지 않는다. 돈 충분히 주고, 충분히 쉬게 해야 생산성이 증가한다. 협력업체 쥐어짜서 납품단가 낮추는 방법으로는 이윤이 보장되기 어렵다. 납품업체가 비틀거리면 그 피해는 당연히 대기업에게 돌아간다. '지속 가능성 경영'은 그렇게 이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영전략이다. 다 같이 잘 살아야 나도 잘살게 된다는 경영이념이라고 할까. 삼성에서 이런 보고서를 냈다는 것의 의미를... 대한민국 재벌님들이 이제서야 깨우친 것으로 봐도 될까?

사실, 삼성은 몇 년 전부터 지속가능성 경영 전략 보고서를 매년 내놓고 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시작은 삼성이 착해져서라기보다는, 지속 가능성 경영전략이 전반적으로 확대되어야 너도 잘살고 나도 잘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협력업체들에게 지속 가능성 경영 전략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해온, 그래서 관련 보고서를 제출하는 협력업체들과만 거래하겠다고 선언한 모 외국 기업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지속 가능성 경영 전략 보고서는 매년 나왔지만 그들이 변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었다. 이번 보고서는 어떤 의미일까. 진심으로 경영 전략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껴서일까? 이제는 제대로 선진국 기업답게 변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2008/07/31 03:49 2008/07/31 03:49


도대체 이 사람한테 어떤 수식어가 어울리는 것일까.

이렇게 대책 없는 인간이지만... '무조건 보수'라는 투표행위를 해온 나이값 못하시는 보수주의자 분들이 공정택 뽑아버릴 것 같다는 불안감이 마구 마구 밀려든다.
2008/07/30 07:27 2008/07/30 07:27
종부세 내는 중산층, 너는 누구냐?

이 기사가 재밌더군요. 어디까지가 중산층인가에 대한 여러 설명이 있던데, 그 중에

중산층이라면 '25~30평대의 아파트와 2000cc급 승용차를 보유하고 월 생활비로 120만~170만원, 월소득은 부채 없이 350만~500만원 정도인 계층'이 포함된다.

이 설명이 제일 이해하기 쉽네요. ^^ 물론 저희는 당연히 (유학생이니)중산층과는 거리가 멉니다. 미국내에서는 소득수준만으로 봤을 때 거의 빈민층에 속한다더군요.

그나저나 한나라당에서는...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강남갑)은 최근 한 방송에서 "9억원 정도(주택보유자)는 중산층 아닌가"라면서 "중산층에 대해 가혹한 세금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도 28일 "종부세로 집값 폭등도 막지 못했고, 피해자가 많은데도 이 분들(중산층)이 국가로부터 부당한 핍박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한나라당이 종부세 대상인 건강한 중산층을 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와우~.

이들이 정의하는 '건강한 중산층'의 실체는,

이번엔 한나라당이 말하는 '중산층'의 범위를 보자. 이종구 의원이 분류한 중산층은 종부세 대상자다. 종부세 대상자는 공시지가 6억이상의 주택 보유자다. 공시지가 6억은 시가로는 대략 9~10억원 정도다.

재정부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2007년 종부세 대상자는 37만가구로 우리나라 전체 가구중 '달랑' 2%에 해당된다. 집 가진 가구 전체 중에는 3.9%에 불과하다. 또 종부세 대상자의 절반 이상인 61%가 집을 2채 이상 가진 '집부자'다.

이렇다는 군요.

아하~ 이제서야 수수께끼가 풀렸군요. 이명박 정부가 서민을 위한 경제 운운하면서 실제로는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계속 밀어부치는 이유 말입니다. 그들은 공시지가 6억 이상의 주택을 가지고 있는 '건강한 중산층'을 위해 '건강한 중산층'의 세금은 덜어주고 부족한 세수는 '건강하지 못한 중산층' 이하의 계층에게서 뜯어가고 있는 것이었군요. 그들을 탓할 수 없겠군요. 그들은 공약을 제대로 지키고 있으니까요. 그들이 말하는 '서민'에 자기네들도 포함된다고 철썩같이 믿고 찍어준 사람들이 순진했던 거죠.

2008/07/29 12:35 2008/07/29 12:35
1. 어느 나라 정부인가.

이태식 대사 “민감한 시기에 한국 시위대에 구실 주지말길”
주미대사, 미 쇠고기 업계에 조언
강기정 의원, 정부 문서 열람 확인

이 대사는 “(수입위생조건을) 완전하게 준수하는 게 어렵더라도 지금처럼 민감한 시기에 그런 사례(수입위생조건 위반)가 발생해 언론에 보도될 경우, 이는 쇠고기 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시위대에 좋은 구실을 제공하게 될 것이므로 미국 업계의 특단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미국이 너무 좋아서 자국 국민들이 한국의 권리를 지켜달라고 요구할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달라고 미국에게 부탁하는 대한민국 실용 정부. 미국 업자들의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그들이 말하는 '실용'인 듯.






2. 미국님을 위한 실용 정책, 대한민국 국민 미국 2등 시민화 교육은 벌써 시작되었다.


영어몰입 안한다더니…서울 초등 32곳 시행
권영길 민노당 의원 “서울시 교육청 직무유기”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광남초등학교만 시교육청 차원의 영어몰입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됐고, 나머지는 지역교육청이나 학교 자체적으로 시작한 것”이라며 “학교 자율화 조처에 따라 시교육청이 관여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밝혔다.

그려... 한군데서 시작하면 자발적으로 미국 2등시민이 되고픈 부모들이 득달같이 요구할테고 게다가 '학교 자율화' 때문에 "우린 어쩔 수 없었어"라고 발뺌하면 되니까. 그렇게 책임 안지고 일 저지르는게 너희 목표였겠지.



이들에게 가장 치욕적인 욕설은 무엇일까...?

1) "김정일 보다도 못한 것들"
2) "노무현 보다도 못한 것들"
3) "부시는 너희를 싫어한다더라"
4) 기타



*추가:


"정부, 美 '사료조치 완화' 알고도 은폐"

 "정부는 5월11일 미 관보게재에서 사료조치가 완화된 사실을 인정한 이후 지금까지 실무자의 영문 해석상의 단순 오역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주미대사관이 4월23-25일까지 보낸 세차례의 공문은 모두 한글문서였으며 이처럼 사료조치내역이 완화됐음을 명백히 보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대체 이 인간들 정체가 뭘까. 국제적 이중 스파이?
2008/07/28 10:28 2008/07/28 10:28

2MB를 대통령으로 뽑았지. ㅡ,.ㅡ

썩었어도 실력만 있으면 장땡이라죠?

자업자득.

http://media.daum.net/digital/science/view.html?cateid=1017&newsid=20080727070208938&cp=yonhap

2008/07/27 16:21 2008/07/27 16:21
[야야]돈가스의 기원 :: 2008/07/26 15:43
한겨레 기사에 이런 내용이...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300328.html

돈가스는 프랑스 요리인 코틀레트(영어로 커틀릿)가 변형된 독특한 음식이다. 중국·한국도 똑같이 서양 요리를 접했지만, 돈가스 같은 ‘변형된 양식’을 개발하지 않았다. 오직 일본만이 서양의 음식을 자기 음식으로 변형시켰다.

코틀레트를 일본인들은 가쓰레쓰라고 불렀다. 원래 프랑스 코틀레트는 송아지나 양, 돼지의 등심과 등심 형태로 자른 고기를 튀긴 것이다. 일본인들은 이 코틀레트를 변형시켜 닭이나 쇠고기로 가쓰레쓰를 만들었다. 그 뒤 돼지고기를 쓴 포크가쓰레쓰가 나왔고, 20년 뒤 포크가쓰레쓰가 돈가스가 된다.

찾아봤습니다. côtelette을 일본인들이 가쓰레쓰라고 불렀군요. 발음 들어보니 거의 꾸뜨레(뜨)로 들리던데.

*뜬금없이 왜 이 얘기를 하냐고요? 어렸을때부터 궁금했었습니다. ^^a

2008/07/26 15:43 2008/07/26 15:43
이명박이 안한다고 하면 정말 안하는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는 분들을 위한 동영상.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public_access&id=1320

여기서 퍼왔습니다. 제작은 인권운동사랑방 사회공공성팀.
2008/07/24 17:19 2008/07/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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