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별마녀 웹로그 야야 웹로그
그림

사진

자유게시판

이 홈페이지는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새 주소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http://www.crystalcats.net/tt


    [2004/10/06] 방울토마토& 하이에나들의 사는 법


방울 토마토를 먹다가.. 사진을 찍었다.
아름답구나.. 올록볼록 빨간 알맹이들
물방울이 방울방울. 계속 보고 있자니 무척 섹시한 이미지란 생각도 든다.



밑에 금색 고양이는 며칠전 지하상가를 지나다 발견하고 좋아라 했으나 한쪽 밖에 안남아 있는 신세였던 고양이 귀걸이다. 반값을 주고 업어왔다.
한쪽만 걸고 다니지 뭐..



세상 살다보니..힘없는 사람들 등쳐먹으려는 '무서운' 인간들이 참으로 많구나 하는걸 가끔 느끼게된다. 여지만 있으면 마치 하에에나처럼 비열하게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드는 사람들.

모 애견 잡지에서 원고의뢰가 들어와 몇달 기사를 썼었다. 원고료는 세달씩 모아서 준다기에 좀 찜찜했지만 그런가보다 했지.(모 애견잡지사의 정체는 이곳 게시판을 구석구석 살펴보시면 드러나지요.)

그런데 8월달 잡지를 보니 여기 자료게시판에서 말도 없이 글을 퍼가서 버젓이 기사라고 올려놨더군. '채식하는 애완동물들'이라고 제목까지 완벽하게. ^^;; 한마디로 황당했다.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는데 하루종일 해도 받지를 않네, 간신히 받으면 하는 소리가 회사 들어가서 연락준다나. 그러라고하고 몇시간을 기다려도 연락은 없고..퇴근했나보네.

회사로 전화를 했더니 사장이 받아서 자초지종을 얘기했지.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이네.
열받아서 나 기사쓰는거 그만두겠다. 원고료나 달라, 니들이 훔쳐간 글도 원고료 내놔라 했더니.
그러겠다하곤 주지를 않네.
원고료도 원래 20000원에서 15000원으로 지들 맘대로 깍아서 준다고 하네.

옥신각신 몇날며칠을 하루 몇번씩 전화한 끝에 간신히 3개월치 원고료를 받았다.
나머지 8월달 원고료와 훔쳐간 글은 담달에 정산한다고 하길래 기다렸지.

그리고 9월말 원고료 나올 시기가 한참을 지났다 싶어 전화를 했지.. 줄 생각 없어보이더군.
오늘 준다..기다렸지, 뻥~
내일 준다..기다렸지, 뻥~

전화하지 마세요. 뚝!
지 할말만하고 뚝 끊어버리는 그 싸가지 없는 작태에 열불이 나더군.

원래 삼류 잡지사들이 원고료 떼먹기를 밥먹듯이 한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지만 직접 당하고 보니 기가 막혔다. 워낙에 영세하다보니 돈 10만원에 사활이 걸린 회사인가보다.
그 회사에서 편집인원은 달랑 담당자 여직원 하나인것 같더군. 잡지를 살펴보면 거의 일인 미디어 블로그인듯 싶지.. 혼자 기사 대여섯개는 쓰고 나머지는 외부 출판사에서 관련 책들의 내용을 받아서 채우던가 나같은 사람한테서 외부 원고 한두개.

오늘 전화했더니 사장이 돈 주지 말라고 했다고..
무슨 조폭이냐? 원고료를 지 맘대로 주기싫음 안주고 주고싶음 주고 하게.
그 사장한테 전화했더니 받자마자 끊어버리기 신공을 구사하더군.

계속했더니 귀찮았는지 열받아서 전화해선 오...목소리도 우렁차게 욕을 고래고래 날려주시더군.

그래.. 나도 욕좀 해보자. 내가 잘못한게 전화해서 원고료 달라고 한거 밖에 더 있냐?
원고료 안주고 공짜로 잡지 만드는 삼류 잡지사야 내 원고료 떼먹은 돈으로 잘 먹고 잘살아라~
울라불라~ 거지들~*&#^%#&#^&#^%#@^%@^%@ 즐겁게 욕을 해주었네.

아마 지금쯤 아싸~ 결국 원고료 떼먹고 몇만원 벌었다~하면서 사장이랑 그 여자랑 얼쑤 춤추며 좋아하고 있겠지?
이것이 그들이 먹고 사는 법...
부끄러움을 모르는 하이에나의 삶...  
  


토마토 사진 올리다가 엉뚱한 글을 끼워넣었군. ^^;


코닥은 역시 색감이 좋은 카메라다.
사진의 붉은 색이 맘에 든다. 무척.



어제 티비에서 브레송이란 사진작가에 대한 프로그램을 해주던데.. 이 사람 정말 사진으로 예술을 하는구나..하고 절감했다.
사물, 인간을 바라보는 그의 통찰력 깊은 시선이 부러웠다..




참으로 먹음직 스럽고나~



아마도 자연식 열풍에 힘입어서 관련 기사를 써줄 다른 사람들을 찾아나설 그들...

여기 오는 고수분들 조심하시길..
기사를 쓰기로 하신다면 반드시 고용계약서를 작성하시고 시작하시길..
나같이 순진하게 당하지 마시길..



## 이 게시물의 주소는 http://www.crystalcats.net/zboard/view.php?id=starwitch&no=29 입니다.


아마... 떼먹은 원고료로 인센티브 지급하지 않았을까?
ㅡ,.ㅡ
그건 그렇고... 이렇게 예쁜 사진에 이렇게 열받는 스토리는 정말 안어울린다....
이게 다 그 8943ng8&&$Y%@)(g 때문이야~~~~
 2004/10/06

휘발성 고양이

앗 회사 이름을 공개하셔야지요! 그런 회사는 진짜 확실히 이름을 공개하셔야 할 듯. 저도 펫스테이션(그거야 결국 직원들까지 몽땅 싸우느라 노동부로 가버렸기 때문에 원고료 얘기는 결국 꺼내기가 민망해져버렸지만...)에 적지 않은 원고료 띠었는디! --;;; 힘들어요 힘들어...
 2004/10/09 X

휘발성고양이

그런 잡지들이야말로 업계지이기 때문에 이 좁은 업계에서 나쁜 짓하면 어떻게 되는지 학실하게 보여주어야만 합네다!!
 2004/10/09 X


이번 일 겪으면서 글쓰는 사람들이나 그림그리는 사람들 참 먹고 살기 힘들겠구나하고 절감했지요. 사람 진짜 우습게보는 데가 출판사나 언론사들인듯.. ㅡ_ㅡ
이구, 징글맞아..
회사이름은 펫러브에요. 서점에서도 안팔고 동물병원이나 펫샵에서만 판다는 진짜 삼류잡지회사 사람들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저희 자료실 상단에 큼지막하게 올렸지요.. 펫러브 접근금지!!!
 2004/10/09

휘발성고양이

그래서 한때는 필자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자는 얘기도 있었답니다. 문제있는 잡지사들의 목록과 실례와 대처방법을 유포하자는 거죠.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문제가 있어 되기는 힘들겠지만..
 2004/10/10 X
    [2004/09/26] 호호바오일&스위트아몬드오일



예전에 올리려던 사진입니다. 매일 올려야지~하다 귀차니즘에 져버리고 말았던 사연이..ㅡ_ㅡ9

호호바오일과 스윗트 아몬드 오일.. 둘다 다른 아로마 오일들을 희석해서 사용할때 쓰는 캐리어 오일이고 무엇보다 피부에 좋아서 고양이 피부병 치료용으로 외국 대체 수의학 관련 싸이트들에서 자주 권장하더군요. (저도 고양이들에게 시험을 해보고 싶지만..그렇다고 피부병 걸리길 바랄수도 없고..^^;;)

저는 올해 어버이날에 오일들을 사서 저희 엄니 전신 맛사지,안마 서비스를 몇번 해드렸죠. ^^;;
물론 남은건 각질이 많은 부위에 로션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피부에 알러지성 발진이나 가려움이 있을때 치유용으로 바르는 등의 용도로 쓴답니다.
야야가 무척 예민한 피부고 저도 조금만 자극받아도 가려운 두드래기가 쫘악 돋는 체질이라서 수시로 쓰게 되더군요..
써보니 바르면 가려움증이 잘 가라앉는 편입니다. 자극도 없구요.

며칠전에 만들어놓은 녹차 화장수에 호호바오일, 황토 조금을 섞어서 맛사지를 해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0^

(아..나 점점 약장수 같아진다..)  


## 이 게시물의 주소는 http://www.crystalcats.net/zboard/view.php?id=starwitch&no=27 입니다.
    [2004/09/04] 유기농 식품 전문점이 동네에..




며칠전에 동네 어귀에 유기농 식품 전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오..좋아좋아~하면서 저녁 산책도 할겸..야야와 함께 오늘 가게에 가보았죠.

저희는 원래 생협을 종종 이용해왔는데 생협에서 파는 제품들의 대부분을 이곳에서도 팔더군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가격이 생협보다 좀 비싸서..ㅜ.ㅜ 결국 앞으로도 생협에 주문해야겠다는 결론만 나고 말았습니다.
역시 오프라인 매장은 비싸질 수 밖에 없는 것인가..ㅡ_ㅡ

빈손으로 돌아오긴 아쉬워서 우리밀로 만든 호밀식빵-->게다가 우유와 계란을 넣지 않고 만든~~ 이랑 야야가 좋아하는 단팥빵, 유자주스-->알고보니 생협보다 700원이나 더 비싸다! 그리고 요리할때 쓸 현미유를 샀지요.
참,시음해보라고 주인 언니(?)가 건네준 야채효소가 참 맛있더군요. ^^
(하지만 느무 비싸~~)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며 가게의  사진을 찍고 집에 돌아왔답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

식빵을 토스트기로 구워먹은 소감은..?  

우유랑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이 호밀식빵의 맛이 참으로 환상적이더란 말이죠~

부드럽진 않지만 구수하고 질리지 않는 순수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게다가 전 원래 좀 딱딱하고 거친 질감의 빵을 좋아하거든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구워먹어도 맛있고..원래 토스트에 잼을 발라먹다보면 한 두 세개쯤 먹고서 질려버리고 마는데~ 이 멋진 식빵은 질리질 않더라구요.-->같이 먹은 식구들 모두 인정~

원래 계획은 식빵 좋아하는 우리 예쁜 고양이들에게도 저녁식사에 빵을 좀 잘라주어야겠다는 것이었는데.. 한장도 남김없이 그냥 다 먹어버리고 말았지요.허허.. 고양이들아, 미안~

유자주스도 맛있었어용.. 차가운 유자차를 마시는 느낌이랄까..
전 유자차를 느무 좋아한답니다. ^0^  
하지만 다음엔 생협에서 사리라..

위에 가게 사진을 올립니다. 녹색 간판이 예쁘죠?
본의 아니게 유기농점 광고를 해버렸네요..음..

식빵 또 사먹어야쥐...


## 이 게시물의 주소는 http://www.crystalcats.net/zboard/view.php?id=starwitch&no=26 입니다.
[1][2] 3 [4][5][6][7][8][9][10]..[11] >>
Login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Miracle & ZINA
고양이와 인간을 위한 음식들




다른 사이트
crystalcats.net since 2003.02
yayar@한메일.넷
crytstalcats.net since 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