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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6]

cats would want eat the mice.

It is my first English diary.
I have no idea what i would write in it.
but i think that it is so meaningful that i do my first step in English writing.
I have thought that it is very lucky thing that there lives so many mice in the World for cats living freely in out of the human's house. because, cat woud eat the mice to alive in there.
maybe, the mice do hate me speaking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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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I know that all things are as they should be.... I accept that everything in this moment comes from love.... In my truth, I accept their perfect Being ....	2003/06/16	X

[2003/04/17]

농부가 되자 */*/

시장을 지나다가 상추랑 고추랑 토마토..야채 화분들이 잔뜩 나와있는 꽃가게(?)를 발견했어요.
이사오고 난 후, 예쁜 화초들을 길러봐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작은 비닐 화분 속의 상추등이
어찌나 예뻐보이는지 덥썩 사가지고 왔죠.
5개에 천원인데 집에 와서 보니까 하나 더 주셨더군요.
호박도 한 넝쿨 같이 사와서 상추랑 화분에다 심었는데 너무 예쁘죠?
앞으로는 야채들을 더 많이 키워야겠어요. 키워서 먹을수도 있고, 보기에도 예쁘고 정말 일석이조잖아요?
그리고 로즈마리나 타임같은 허브 화분도 키워야지~
집에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 있어서 행복하군요. ^^
화분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하루종일도 가능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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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5]

브리짓 존스의 일기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아담스 패밀리2의 DVD를 샀습니다.
오늘 영어공부를 위해서 자막을 끄고 브리짓을 보았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시카고도 그렇고 뒤늦게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보니 르네젤위거에게 점점 빠져드는것 같아요.
별로 예쁘지도 않은 얼굴인데 귀여운 목소리며.. 숨김없는 태도와 순수함이 너무 매력적이에요!->브리짓 존스와 르네를 동일시하고 있다.ㅎㅎ 시카고에서의 역할도 속물에 가깝긴 하지만 성격이 일맥상통하는 듯하구요.
게다가 DVD만의 강점이 상당하다는걸 알았죠.
브리짓 존스에선 특히 장면들을 따라가면서 감독이 이 인물이 이렇다,저렇다. 요럴땐 이렇게 느끼지 않았겠냐?등등...옆에서 수다떨듯이 코멘트해주는 코너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이러다가 DVD 사느라고 거지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사실 원래 거진데..^^;)
지금은 풀몬티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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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나두 이 여자 조아~!	2003/09/2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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