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양이를 위한 자연식에서 생뼈의 적절한 사용량 :: 2005/05/02 21:23

얼마전에 고양이 자연식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고양이에게 생육식 먹이시는 분들이 알고 계시면 좋고 몰라도 별 문제 없는 내용입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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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예전에 올렸던 글 “뼈를 자연식으로 사용할 때”의 내용을 좀 더 보충하여 다시 정리한 글입니다.

굵은 글씨 혹은 녹색 글씨 부분만 읽으셔도 됩니다.




1. 고양이에게 얼마만큼의 칼슘이 필요한가?

미국의 사료 감독관 협회(AAFCO)에서는 건사료에 (건조중량 대비)0.6%의 칼슘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NRC에서도 비슷하게 0.8%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장기 고양이거나 노령의 고양이인 경우에는 권장량이 조금씩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칼슘의 함유량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과의 비율이라고 합니다. ‘칼슘/인’의 권장 비율은 0.9에서 1.5 정도입니다.

저희 사이트(crystalcats.net)에서 소개하고 있는 자연식처럼 동물성 식품을 꼭 필요한 만큼만 사용한다면 식물성 음식의 경우 이 ‘칼슘/인’의 비율이 대개 권장 비율에 근접하므로 ‘칼슘/인’의 적절한 공급에 대해 그다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육류 위주의 자연식에서 칼슘이 얼마나 부족하며 칼슘의 적절한 공급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여기서는 생육식을 위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끝까지 읽기..)



*소랍님이 뼈의 영양 성분에 대한 다른 자료를 찾아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제가 추정한 수치들과는 차이가 있으니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CRYSTALCATS.net

2005/05/02 21:23 2005/05/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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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리엄마 | 2005/12/26 02: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요새 애들한테 뼈를 이렇게 많이 먹여도 되는건가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로 퍼갈께요~

  • 소마 | 2008/04/18 16: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여태까지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생닭의 뼈를 계속 주고 있었네요. 그러다 문득 '왜 크리스탈 캣츠는 뼈를 안 먹이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찾게 되었네요. 얘들이 와드득와드득 잘 씹어먹고, 치아에서 냄새도 안 나길래 좋아했는데, 좀더 공부의 필요성을..

    • yayar | 2008/04/20 11:35 | PERMALINK | EDIT/DEL

      잘 먹고 있다면 계속 먹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위 글의 핵심은, 일반적으로 생식 먹일 때 먹이는 생뼈의 양이 많은 편이긴 한데, 그 정도 많이 먹여도 괜찮다는 내용이거든요.

  • 민주 | 2009/03/17 02: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계란껍질이 부자연스러운 식재료이지만 저희집 둘째는 계란껍질을 와드득 잘씹어먹어요... 고양이에게는 자연스러운 식재료 일수도.. 야생이였다면 새알도 훔쳐먹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 yayar | 2009/03/18 06:49 | PERMALINK | EDIT/DEL

      하긴, 그랬을지도 모르겠죠. 예전에 보니 깨서 안에 든 것만 핡아먹는 야생동물 사진을 본 것 같긴 한데... 작은 새알 정도면 그냥 꿀꺽 했을지도요.

  • 민주 | 2009/04/17 17: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계란 껍질이 생뼈나 본밀과 달리 거의 칼슘으로만 이루어져
    계란 껍질의 사용을 권장하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식재료나 계란 껍질의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니라
    칼슘으로만 이루어져 과다가 되기 쉽기 때문이 아닐까요?
    계란껍질을 칼슘보충제로 사용하시면서 사용량에 대해 철저히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식품이지만 부자연스러운 식품이고 갈아서 가루로 쓰면 과다되기가 쉽고
    칼슘영양제 만큼 부작용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닐까요?

    • yayar | 2009/04/18 06:25 | PERMALINK | EDIT/DEL

      네,거의 칼슘 영양제와 비슷하게 생각해야 겠죠. 하지만 칼슘 함유량에 대해서는 그다지 엄격할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 민주 | 2009/04/18 18:08 | PERMALINK | EDIT/DEL

      네 계속 생각할수록 제가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작은것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도 mg까지 따져서 먹일 생각은 없지만
      동물을 기르는 제 친구에게는 생뼈나 본밀의 사용을 추천하고 계란껍질만 파우더로 사용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을거 같아요 특히 자묘나 노묘나 임신묘나 질병이 있는 경우나.. 이 생각은 변하지 않네요
      항상 시간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 yayar | 2009/04/18 23:45 | PERMALINK | EDIT/DEL

      그럼요, 계란껍질은 차선의 차선책이니까 생뼈나 본밀이 사용 가능하면 굳이 추천할 이유가 없죠.
      항상 이것 저것 여쭤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공부가 되니까요.

  • 소랍 | 2011/09/07 11: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새로운 뼈에 대한 정보를 찾아서요(눈팅만 하다가 뻘쭘하네요^^;)

    뼈 분석치가 거의 전무해서 좌절하고 있을 때, 구글에서 야야님이 올려주신 뼈 수치를 찾아내서 정말 기뻐했습니다. 그간 느므 잘 활용했어요~ 감사합니다^^

    뼈 함량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공부하다가, 생뼈를 사용하는 한 외국 생식회사(Primal pet foods)의 자연식 성분이랑 영양 분석표를 보고.. 계산해보았어요. 수분 20%, 무기질 45% 수치로 계산해봤더니,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게 차이가 미묘하게 났는데,

    어찌어찌 성축의 뼈의 구성성분이 수분 45%, 미네랄 25%라는 정보를 얻어서(동물영양학, 고영두, 유한문화사, 2008) 그걸로 계산을 다시 해봤어요. 그랬더니, 임의로 가정한 거 치고 오차가 꽤 줄었네요ㅇㅅ ㅇ

    자세한 내용은 요기에 올려두었구요.
    '뼈의 구성성분' 파트에.. http://sorabncats.tistory.com/1

    잘은 모르지만 야야님은 생뼈를 사용하는 생육식 위주가 아니라 별 소용 없을 거 같긴 하지만...
    야야님 덕분에 알게 된지라 댓글 남겨봅니다.

    (야야님덕분에 자연식 시작해서 울 3묘 모두 건강히 똥꼬발랄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울 냥이들도 이 사실을 안다면 꽤나 감사해 할 거예요ㅎ)

    • yayar | 2011/09/20 01:37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댓글 읽은 건 아마 거의 한달전 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도저히 다른 곳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을 정도로 바빠서 자세히 읽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죄송하게도... 지금도 역시 링크해주신 글을 자세히 읽고 생각해 볼 여력은 없습니다. ㅠㅠ

      다만 뼈의 구성 성분에 대한 정보는 소랍님이 발견하신 정보가 영양학 책에서 얻으신 것이니 더 정확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간접적인 정보들로 추정한 것에 불과해서요. 소랍님 글을 본문 글 말미에 링크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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