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야]고양이들을 위한 소박한 지름 :: 2008/09/29 07:39

오랜만에 Petsmart라는 대형 동물 용품점에 가서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마침 동물보호단체의 동물 입양행사가 있어서 귀여운(그리고 안쓰러운) 고양이들도 보고 왔고요.

이번에 사온 것들은 반응이 괜찮네요.

일단, 새로운 낚시대. 오뎅꼬치 비슷한 것을 찾아보려 했는데, 역시나... 그냥 술이 많이 달린 낚시대를 골랐습니다. 둘 다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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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냥이가 올라가 있는 건 발톱긁게 입니다. 지금 보니 발톱 긁는 사진은 하나도 안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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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가 낚이는 동안 발톱긁게 탐색 중인 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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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어 하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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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 그런데 좀 작은가?
 
확실히 울 집 고양이들이 좀 큰 편인 것 같습니다. 동네 고양이들도 대부분 둘보다 작고... 가끔 큰 애들이 있는데 그 녀석들은 모두 특이한 거묘들이고요. 저것도 사진으로 봐서는 넉넉해 보였는데 막상 열어보니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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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역동샷은 모두 실패. DSLR....



새 발톱긁게 밑쪽에 공이 하나 달려 있는데요, 기대 하나도 안 했는데 의외로 둘 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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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바구니 안에 넣으려고 새로 사온 깔개를 외면하고 종이 가방 위에서 시위 중인 테라.

맘에 안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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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새것이라 냄새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 듯. 하루 지나니 잘 들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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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원래 저거 사면서 기대했던 장면. ^o^

2008/09/29 07:39 2008/09/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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