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한 나라의 아말리 :: 2005/10/28 16:14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있었습니다.
환기하려고 머리 위에 작은 창문을 열어놨는데, 문득 인기척이 느껴지더군요. 깜짝 놀라 쳐다보니 아말리가 창가에서 아는척을 하는겁니다. 방충망에 부비부비~ ^^;

또 간밤에 집에 못 들어가고 노숙한건지, 아침에 마실 나온건지..
옷을 챙겨입고 카메라 들고 나와보니 다행히 아파트 문은 활짝 열려있더군요. 아파트 앞 잔디에 마치 날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아말리가 앉아있었습니다. 다가가서 일단 인사부터 하고, 느긋하게 주변 일주를 하는 아말리 뒤를 쫒았습니다. 역시 길냥이 출신답게 익숙하게 이곳저곳을 움직여 다녀서 쫓아다니며 사진 찍는 일도 무척 재밌었습니다.

우리 꾸냥이나 테라는 너무 신중하게 탐색을 해서 금방 지루해지거든요.

'이상한 나라의 아말리' 사진들 보시죠. [사진 꽤~~많습니다]

more..



이상한 나라의 꾸냥이 편이 이어집니다 ^^

2005/10/28 16:14 2005/10/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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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 | 2005/10/28 22: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정말 너무 이뻐요~ >ㅆ<
    그런데 궁금한 거...아말리한테 영어로 말 거시나요????
    그리고 조씨(?) 사진은요????????!!!!!!!!!!!!!!!!!!

  • gamme | 2005/10/29 00: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얼굴은 굉장히 '시'적으로 생겼는데, 역시 이녀석도 호기심많은 고양이였군요.^^ 아..너무 이뻐요. 털빛도 눈빛도 몸빛(?)도요.. 조에게 사진을 빌미로 친해지면, 영어가 늘지 않을까욤?

  • 테라네 | 2005/10/29 05: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날개/설마 영어로 말을 걸겠어요?^^ 이름만 영어랍니다. 조는 그날 이후 보이질 않네요. 여기가 원체 사람들하고 마주치기가 힘들어요. 고양이 키우는 집도 최소한 3집인데 동호회 모집 해볼까요? 하하..
    gamme/저도 미국인 이웃들이랑 친해져서 영어 좀 늘렸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으나 인간들이 좀체 보여야~

  • 딸기홍차 | 2005/10/30 00: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꾸냥이편도 기대기대 ^^
    산책하는 모습이 넘 부러워요.
    미국은 고양이 전염병이 드물다고 들었는데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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