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야]꽂혔다~~~ :: 2007/12/02 14:49

Brookstone이라는 가게에서 발견한

장난감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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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ookstone.com/store/product.asp?product_code=564500&search_type=search&search_words=helicopter&prodtemp=t1&cm_re=Result*R1C1*A

가격은 착한 30불.

진짜로 날릴 수 있습니다.

진열대에 놓여 있는 이 헬리콥터를 보고 감격에 빠져서 바라보다가 문득 '고양이들이 좋아하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테라네를 설득하기 시작했으나...

고양이들이 좋아하기는 커녕, 관심을 안 보이거나 무서워 할 것이라며 단호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바람에 아쉬운 발길을 돌렸으나...
 


인터넷에서 발견한 이 동영상을 발견하고 설득에 성공!!

지르러 갑니다~

2007/12/02 14:49 2007/12/02 14:49

[야야]겨울에도 테라는 산책을 합니다. :: 2007/11/23 17:14


뒹굴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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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추워졌다고 요즘은 밖에 잘 안나가네요. 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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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다가 부비부비하다가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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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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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에 만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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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보는 그 녀석. 목걸이 한건 처음 보는 듯.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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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옆집 발코니에 숨어(?)있던 녀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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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요녀석도 동네 깡패묘 테라한테 한번 호되게 당한적이 있죠. ㅡ,.ㅡ

2007/11/23 17:14 2007/11/23 17:14

[야야]자랑질~ :: 2007/11/23 17:05

울 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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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씩 꾸냥이와 체온을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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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죠? ^^

2007/11/23 17:05 2007/11/23 17:05

[야야]고양이와 탁구를 :: 2007/11/23 17:03

집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Table tennis 장난감 셋트를 사왔습니다. 쪼매난 탁구채 두개, 바닥에 고정시킬 수 있는 조금 작은 네트 한개, 조악한 탁구공 하나.

원래는 식탁이나 테이블 위에서 가지고 놀라고 만들어진 건데, 고양이들과 놀기 위해 바닥에서 쳐봤습니다.

꾸냥이는 그냥 그냥...

테라가 아주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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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좀 빠졌나? 날렵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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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이지만 할일 없고 갈 곳 없어서 집구석에서 고양이들과 요렇게 놀고 있답니다.

내일은 그 유명한 블랙프라이데이 입니다. 새벽부터 점심때까지 왕창 세일을 하는 날이라서 구경이나 가볼랍니다.

2007/11/23 17:03 2007/11/23 17:03

[야야]땡 잡았다. :: 2007/11/12 09:42

그동안 고양이들 자연식에 비타민A 공급원으로 사용하던 생선오일을 다 써버렸습니다. 그 제품이 종종 세일을 하기 때문에 좀 싼 값에 사려고 기다려 왔는데 가격이 내리지를 않네요. 사용기간을 고려해 보면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할인 기간에는 훨씬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에 원가에 집어오기가 싫더군요.

그러던 중에 발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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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코너에서 발견한 건데, 아마도 닭 손질하고 남은 것들을 버리지 않고 싸게 파는 것 같습니다.

아, 뭐냐고요? 닭 간입니다. 무게는 380g. 이 정도면 저희 고양이 두녀석 100일 정도 먹일 수 있는 분량입니다. 물론 비타민A를 모두 닭 간으로 준다고 쳤을때요. 그러니까 실제로는 더 오래 먹일 수 있겠죠.

저기 저 아래 보이는 가격이 보이십니까? 무려(?)... 1불 92센트.

땡잡았다.


사실 한국에 있을때에도 예전에 깨몽님한테 얻은 소 간 분말을 사용한 적이 있었죠.

하지만... 사용량은 적다지만 간분말 조금 얻기 위해 소 한마리 도축하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니 사용하기 쫌 그렇더군요. 결국 다 쓰긴 했지만요.

저 것 역시 양은 적어보이지만 닭 수십마리인데.... 하지만.... 저 너무나 착한 가격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결국.

확실히, 닭고기를 사용하기로 시작한 이후로 육류에 익숙해지다 보니 점점 느슨해 지는 것 같습니다. 사용량도 알음알음 늘고 있는것 같고요. 그래서 최근에 다시 점검을 했고 영양분석표를 뚫어져라 쳐다본 끝에 육류를 좀 더 줄일 수 있었습니다. 20% 조금 안되게요.



저 닭간 다 쓰고 나면 유혹을 이기고 다시 생선오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에휴.

2007/11/12 09:42 2007/11/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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