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양이/그래, 가끔 고양이를 보자'에 해당되는 글 1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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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냥이의 식빵 굽기 :: 2006/04/14 14:16

식빵 굽던 꾸냥




무료했는지 하품을 한다.



(하품 한 것 맞습니다. 타이밍이 늦어서... ㅡ,.ㅡ)

일어나려나?



몸을 풀기 시작.



앞으로



뒤로



다했니?



어디 가려고?





.........??




식빵 골고루 익히려고 뒤집은 거야? ^o^

2006/04/14 14:16 2006/04/14 14:16

꾸냥이와 새로 입양한 화초들 :: 2006/03/25 09:32

테라네가 튤립을 좋아한답니다.



화초들과 꾸냥이


































알흠답구나~~ ^^

2006/03/25 09:32 2006/03/25 09:32

테라와 태양빛의 조화 :: 2006/03/22 17:19


테라와 햇볕의 찰떡궁합


















2006/03/22 17:19 2006/03/22 17:19

쿨쿨~ :: 2006/03/13 16:32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잠자리는 역시....



물렁물렁~ 뜨뜻한 인간 침대..



에구, 울 꾸냥이 잘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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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역시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수면제 zzzz

2006/03/13 16:32 2006/03/13 16:32

심술이냐? :: 2006/03/13 16:05



테라가 밥을 먹고있으면 꾸냥이는 심술이 나나 봅니다..ㅡ,.ㅡ;;

꾸냥이 못된 묘온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2006/03/13 16:05 2006/03/13 16:05

거울 보기 :: 2006/03/04 14:42



요리~




조리~




다시 요리~





거기 있었네.

2006/03/04 14:42 2006/03/04 14:42

300만 학살의 현장 :: 2006/02/28 13:32

한겨레 21에 "동물실험, 300만 학살의 현장"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들이 실렸기에 글 일부를 퍼옵니다.

이 기사들은 단지 "동물실험 잔인하다."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물실험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체(replacement)하고, 그게 불가능할 경우 동물실험 횟수를 줄이고(reduction),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refinement)해야 한다는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다는 동물실험 대안 원칙인 '3R 원칙'이 전혀 적용되지 않고 있는 한국의 동물실험 현장을 고발하고 이 대안 원칙의 적용을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주의 : 각오 단단히 하고 보셔야 합니다. ㅠㅠ



동물실험, 300만 학살의 현장

“하얀 가운을 보면 피가 끓는다”





탈리도마이드의 비극을 아는가 ...





시퍼런 메스, 꿈틀거리는 심장





물고기와 달걀의 인도주의 ...




아름품의 글(지금은 KARA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군요.)
내가 겪은 실험동물들...



예전에 올렸던 글 하나 링크합니다.
동물 윤리 : 동물권과 동물 복지

2006/02/28 13:32 2006/02/28 13:32

꾸냥이가 이성을 잃기까지... :: 2006/02/25 12:49





꾸냥이에게 캣닢 주머니를 줬다.





거부했더니...

2006/02/25 12:49 2006/02/25 12:49

테라야, 와그라노~ :: 2006/02/19 17:28

언젠가 한번 얘기한 것 같은데...

테라가 행동에서 여러가지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 한가지가 '꾹꾹이' 입니다.

테라는 사람과 살갗이 조금만 닿아도 냅다 도망가는 성격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안하던 꾹꾹이를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그 꾹꾹이를 하는 모양새가 상당히 재밌는데...

일단 무아지경에 빠진 상태에서 꾹꾹이를 시작합니다.

처음은 가슴에서 시작.

한참 있다가 배로 내려갑니다. 여기까지는 별 다를게 없는데...

이제 고개를 아래쪽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계속 내려갑니다.

한쪽 다리를 선택해서 내려갑니다.

다리 위에서 꾹꾹이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면서 꾹꾹 누르다 보면 사람 다리 아래로 발이 미끄러지기 쉽상이죠.

그래서 미끌어 집니다.

미끌어진 발을 다시 끌어 올립니다.

또 미끌어 집니다.

양발을 교대로 누르기 때문에 교대로 발이 미끄러지고 다시 올라 오고... 를 반복합니다.

게다가...

바지를 입에 뭅니다. ㅡ,.ㅡ


증거 사진들 입니다.




표정은 무척 진지합니다.




잔뜩 긴장하고 집중하고 있는 듯한 저 표정을 보십시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지를 꽉 물지는 않습니다. 저렇게 끝부분만 살짝 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물면 절대 놓지지 않습니다.




시선은 항상 사람 눈을 피하는 듯한 시선입니다.



반대쪽에서 보면...




여전히 웃깁니다.


와그러는디? ㅡ,.ㅡ



* 알록달록한 무늬의 몸빼를 걸치고 있는 저 다리는 제 다리가 아니라 테라네의 다리입니다. 테라네는 항상 저 몸빼가 예쁘다고 주장합니다. ㅡ,.ㅡ

2006/02/19 17:28 2006/02/19 17:28

복귀 신고~ :: 2006/02/18 19:00

노트북 컴퓨터가 건강을 회복해서 귀향했답니다.

메인보드랑 하드디스크를 교체했다더군요. 생각보다 빨리 돌아와서 다행. ^^

기념으로 꾸냥이와 테라 사진 한장 올립니다.




그동안 찍어 놓은 재미난 사진들이 있으니 기대하시길... ^^

2006/02/18 19:00 2006/02/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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