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양이/그래, 가끔 고양이를 보자'에 해당되는 글 1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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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꾸냥이+스토브 :: 2007/02/18 13:05

작년말에 사왔는데 이제서야 전기스토브의 가치를 알게 된 꾸냥.


현재, 식빵 굽는 중.

















전기스토브만 켰다하면 달려와서 저렇게 늘어져 버린다.




웃기는 표정도 한번 보여주시고...



잘~ 잔다.

2007/02/18 13:05 2007/02/18 13:05

[야야]실루엣 :: 2007/02/18 12:41

어느날 오후...




















한번도 서로 얼굴을 마주치지 않았다.
ㅡ,.ㅡ

2007/02/18 12:41 2007/02/18 12:41

[야야]1월 :: 2007/01/02 00:40

달력은 언제나 고양이 달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01/02 00:40 2007/01/02 00:40

[야야]감격? 난감? :: 2006/12/19 20:00

의자에 앉으려는데....


위와 같은 상황이라서 테라에게 양해를 구하고 엉덩이 반을 들이 밀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난감한 상황.



만족스러운 꾸냥,
뭔가 심기가 불편하신 테라,
테라의 자리를 침범하지 않기 위해 의자에 엉덩이 반쪽만 걸치고 꾸냥이를 받치기 위해 다리를 꼬아서 무릎 높이를 올린 자세로 지금 이 상황을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판단을 못하고 있는 나.

2006/12/19 20:00 2006/12/19 20:00

[야야]겨울의 고냥씨들 :: 2006/12/11 12:15

겨울에 고양이들이 사는 모습은...


뭐, 별반 달라진 건 없음. 여름과 달리 사람에게 더 자주 몸을 붙인다는 정도? 얌체 같은 것들~



테라네 무릎 위에 기묘하게 자리를 잡은 테라.


다른 방향에서 보면 이런 모습.

아, 테라가 산책 나가는 횟수가 줄었고 산책 시간도 줄었음.



한편, 요즘 한참동안 출연횟수가 적었던 꾸냥이는...

이빨 닦을 준비만 하면 어떻게 알고 숨어버려서 종종 숨바꼭질을 하게 만들고 있음.



침대 시트 밑으로 숨는다거나...



2006/12/11 12:15 2006/12/11 12:15

[야야]테라의 행군(?) :: 2006/10/25 09:28

일단, 예전에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올라온 '행군만화'를 (못보신 분만)보시고 나서,

파돌리기송을 켜신 후에...



봅시다.


2006/10/25 09:28 2006/10/25 09:28

[야야]테라, 이리와! :: 2006/10/25 08:50

넵, 주인님!!




^o^




*혹시나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해설.
위의 상황은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고양이들은 사람을 주인이라 여기지 않고 동등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불러도 대개는 안옵니다. ^^a
테라도 평소에는 불러도 아는척도 안하지만 밖에만 나가면 말을 듣는척을 좀 하더군요. 밖에 같이 놀러 나갔다가 사람이 멀리 가서 부르면 가끔 저렇게 달려옵니다. 아마도... 같이 밖에서 놀아주니까 신나서 그냥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것일 뿐.... 아닐런지.

2006/10/25 08:50 2006/10/25 08:50

[야야]윈도우 쇼핑 :: 2006/10/16 05:56

미국의 고양이 용품 인터넷 쇼핑몰 돌아다니다가 훔쳐온 사진들.
주로 http://www.drsfostersmith.com/ 이 사이트에서 훔쳐왔음. 몇군데 더 있었는데 기억 안남.
사진 선정 기준에 물품의 실용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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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05:56 2006/10/16 05:56

[야야]고양이 목에 방울 :: 2006/09/30 10:26

지난달에 테라한테 사다준 이름표.




뒤집혔군요.




이름하고 주소, 전화번호가 적혀있습니다. 같이 붙어 있는 방울은 새 보호용.... 방울 소리 듣고 새들이 알아서 도망가겠죠?
목걸이 하고 방울은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골동품 처럼 보입니다. 하도 밖에서 돌아다녀서 때 묻고 너덜너덜해지고... ㅡ,.ㅡ

테라가 놀러 나간 뒤에 한참 후면, 멀리서 "딸랑딸랑딸랑~" 하는 소리가 들리고 그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다가... 창문으로 테라가 우엥~ 하면서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사람한테 다가와서 궁디팡팡 해달라고 졸라대죠.



요렇게...




2006/09/30 10:26 2006/09/30 10:26

[야야]등짝 지지기 :: 2006/09/04 09:36

창가에 늘어져 있는 테라.




뭘 하고 있나?



따뜻한 햇볕에 등짝 지지고 있는 중.



끝?



아래는 덤.


꽉 끼었구나 테라~




요즘 개강해서 느므느므 바빠졌습니다. 게다가 이번학기부터 학부생들 가르쳐야 하는데... 영어땜에 버벅거리느라 진땀 빼는 중. ㅠㅠ

하지만 고양이들은 여전히 뒹굴뒹굴~ 좋겠다~

2006/09/04 09:36 2006/09/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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