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캣츠 -
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양이/그래, 가끔 고양이를 보자'에 해당되는 글 1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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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눈이 왔다 :: 2008/12/29 08:15

눈이 많이 내렸던 크리스마스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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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 없이 찾아오는 '눈밭에 고양이들 던지기 연례 행사'





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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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는 잡을 수가 없어서 포기



딴 고양이들은 눈밭에서 잘 돌아다니더만. ㅡ,.ㅡ

2008/12/29 08:15 2008/12/29 08:15

[야야]고냥씨들 몸무게 :: 2008/11/27 19:51

올 여름 쯤 몸무게.

꾸냥, 3.7~3.9 kg 사이. 테라, 4.1 kg 쯤이었던 것 같음.


어제(그제?) 올린 글에 테라가 살 찐 것 같다는 댓글 보고 재 본 결과.

꾸냥, 여전히 3.8 kg. 테라, 4.5 kg. ㅡ,.ㅡ


원래 테라 몸무게가 좀 고무줄인데 말이죠... 아마 지난번 여행 다녀온 뒤로 한달 정도 먹였던 사료가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만 먹이고 버릴 수는 없어서 한달 정도 계속 주식으로 먹였었거든요. 기특하게도, 처음 며칠은 환장하고 먹더니만 조금 지나니 싫어하더군요.


참, 3년전 몸무게와 비교해 보면,

꾸냥이 4.5kg, 테라 5kg.


지금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죠. 테라는 오락가락 하긴 하지만 많게는 거의 1 kg 정도, 꾸냥이는 꾸준히 4 kg이 조금 안되는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니 0.7 kg 정도 빠졌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예전에 올렸던 "고양이에게 얼마나 먹여야 하나?" 라는 글 때문이었습니다. 저희는 고양이 자연식을 시작하면서 열량을 사료를 먹일때의 열량에 맞춰서 먹였었습니다. 그 당시는 필요 열량에 대한 자료가 사료회사쪽에서 나온 것 밖에 없었거든요. 하지만 저 글 쓰면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는 (적게는 사료를 먹일때보다 절반정도의 열량만 먹이는)생육식 자연식의 열량에 맞춰서 먹이기로 바꿨죠. 암컷 고양이 평균 몸무게가 4 kg이 조금 안되는 정도라는 것도 참고했고요. 사실 자연식을 먹이면서 사료회사가 권장하는 열량을 공급하려면 건사료를 만들어 먹이거나 아니면 하루에 서너번씩 먹여야만 하겠더군요. 그래서 열량을 생육식 자연식의 경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추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연식 건사료가 빠져 버렸습니다. 그 결과가 현재의 저 몸무게 이고요. 특이한 건, 꾸냥이는 평소 테라보다 조금 더 주는데도 불구하고 꾸냥이는 체중이 저 상태에서 거의 변하지 않는데, 테라는 꾸냥이보다 조금 주는데도 불구하고 잠깐 방심하면 체중이 확 늡니다. 기초대사량의 차이일까요? 테라 살을 조금 떼어서 꾸냥이한테 주면 딱 좋겠는데 말이죠. ^^

2008/11/27 19:51 2008/11/27 19:51

[야야]로봇 청소기를 사야 하는 이유 2 :: 2008/11/25 17:31

찾아보니 재밌는 동영상이 몇개 더 있길래. 아래 more..를 클릭해서 보세요.

more..

2008/11/25 17:31 2008/11/25 17:31

[야야]테라의 굴욕 :: 2008/11/25 16:01

낙엽밭에서 테라가 뛰어 놀다가 잠시 쉴 때 찰칵!

사실은 주변 경계하느라고 두리번 거리는 중. 몇초씩 뛰어놀다가 갑자기 멈춰서 몇초간 주변이 안전한지 살펴보고 안전하다 싶으면 다시 몇초 뛰어 놀고... 낮에 외출 나가면 이렇게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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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들이 테라하고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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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이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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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움추리고 주변 경계 중. 우리가 옆에 있으니까 믿고 맘껏 놀면 안되겠니? 쫌 서운하구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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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마징가 귀. ^o^




참, 제목이 왜 '테라의 굴욕' 이냐고요?





아래 사진 때문에요...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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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고양이가 그깟 낙엽을 못 피해~~~?



아마도 못피하는게 아니라 피할 의지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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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따위 그냥 맞아주겠다는 의지!



테라네가 분위기 잡는다며 낙엽을 테라 머리 위에서 뿌렸는데 안 피하고 그냥 맞고 있네요. ㅡ,.ㅡ

2008/11/25 16:01 2008/11/25 16:01

[야야]로봇 청소기를 사야 하는 이유 :: 2008/11/20 06:29











말이 필요 없음.

2008/11/20 06:29 2008/11/20 06:29

[야야]야생 고양이, 테라 :: 2008/11/18 14:09

오후에 집에 들어오는데 잔디밭에 뭔가 시커먼 물체가 보인다. 겨울이라 잔디는 별로 없고 그나마 남은 것들도 대부분 황토색으로 시들어 있다. 이 동네 흙이 검은색이라 바닥도 검다. 검은 바탕에 드문드문 보이는 황토색 잔디들. 그 틈바구니에 뭔가 비슷한 색깔의 물체가 놓여져 있다.

"저게 뭐지?", "야생 동물인가?", "고슴도치?"

조심스레 다가가서 자세히 살펴보니...

고양이다! 주변 색깔과 매우 비슷한 보호색을 하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체 몸을 (식빵 자세는 아니고)바닥에 잔뜩 붙이고 긴장하고 있는 고양이다. 걸어가다가 갑자기 나타난 날 보고 잔뜩 얼어 붙은 모양이다.

야, 넌 누구냐?

좀 더 다가가니 눈이 마주쳤다.

"어라? 낯이 익은 녀석인데?"

좀 더 다가가니 슬쩍 물러서며 "우엥~"하고 운다.


헉!

.
.
.
.
.
.
.
.
.
.
.


테라였구나. ㅡ,.ㅡ

반갑고 (몰라봐서 미안한 마음에)달려가니 또 "우엥~"하면서 뒷걸음 친다.

진정(?)하고 제자리에 앉아서 바닥을 톡톡 치며 테라를 부른다. 다행이 천천히 "우엥~"하면서 다가온다. 테라 맞구나.

그렇게 테라에게서 야생의 모습을 보았다. 진짜.... 그 배경에 그렇게 앉아 있으니 딱 야생 괭이더라.



*뽀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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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낚시대에 걸린 테라. 누가 보면 고양이 학대하는 줄 알겠네.


**밑에 짜증나고 우울한 글 올려놓고 분위기 좀 바꿔보려고 올렸음.

2008/11/18 14:09 2008/11/18 14:09

[야야]꾸냥이 희롱하기 :: 2008/11/01 17:53


스트레스 받는 일 있으세요? 그렇담, 꾸냥이의 뽀얀 배를 만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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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기(?) 위해 준비 중인 꾸냥.(저기 위에 정리하다 만 빨래는 무시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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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을 부르는 저 뽀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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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붙잡고 쓱쓱 문지르면 살살 녹습니다. ^o^ 기특하게도 잘 참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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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무리인가 보다. ^^

2008/11/01 17:53 2008/11/01 17:53

[야야]고양이와 자면 아침에 피곤한 이유 :: 2008/10/16 12:34

Chocolat님 블로그에서 보고 퍼왔습니다.




ㅎㅎ 한참 낄낄 거리면서 웃었습니다.

2008/10/16 12:34 2008/10/16 12:34

[야야]새 화장실 :: 2008/09/29 07:58

아래 장난감들 사오면서 같이 사온 새 화장실. 미국 오자마자 급한 대로 샀던 화장실은 수명이 다한 듯해서요.

이번 화장실의 특징 중 하나. 출입구 부분에 고양이들 발에 묻어나오는 모래가 밑으로 빠지도록 하게 만드는 장치가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무척 좋군요. 모래 튀는 게 확 줄어서요. 손잡이가 있어서 고 부분만 쏙 빼서 치우기도 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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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뚜껑 있는 녀석입니다. 뚜껑 달린 게 여러모로 안 좋다는 내용을 번역해서 소개해 놓고 뚜껑 달린 화장실은 산 게 이해 안 되신다고요?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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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이 저렇게 활짝 열립니다. 저희 집 구조상 고양이 화장실이 현관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 다른 곳에는 아무리 잔머리를 굴려봐도 공간이 안 나오고요. 그러다 보니 뚜껑 없는 화장실을 놔두는 게 좀 그렇더라고요. 지금까지 쓰던 것도 평소에는 뚜껑 열고 쓰다가 손님 오면 다시 뚜껑 가져와서 닫아놔야 하고요. 게다가 게을러서 화장실을 열심히 치워주지도 못하다 보니 좀...

그래서 저 화장실로 타협했습니다.

참, 저거 일제입니다. 다른 것들은 다 투박하고 디자인이나 구조, 기능 다 그냥 그랬던 반면 이 화장실이 너무 마음에 들길래 혹시나 하고 살펴봤더니 역시... 미제들은 이쁘고 귀여운 게 없어요. 문구점에 가봐도 그렇고. 감각이 없는 건 분명히 아닌 것 같은데, 취향이 아닌가?

2008/09/29 07:58 2008/09/29 07:58

[야야]고양이들을 위한 소박한 지름 :: 2008/09/29 07:39

오랜만에 Petsmart라는 대형 동물 용품점에 가서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마침 동물보호단체의 동물 입양행사가 있어서 귀여운(그리고 안쓰러운) 고양이들도 보고 왔고요.

이번에 사온 것들은 반응이 괜찮네요.

일단, 새로운 낚시대. 오뎅꼬치 비슷한 것을 찾아보려 했는데, 역시나... 그냥 술이 많이 달린 낚시대를 골랐습니다. 둘 다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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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냥이가 올라가 있는 건 발톱긁게 입니다. 지금 보니 발톱 긁는 사진은 하나도 안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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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가 낚이는 동안 발톱긁게 탐색 중인 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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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어 하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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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 그런데 좀 작은가?
 
확실히 울 집 고양이들이 좀 큰 편인 것 같습니다. 동네 고양이들도 대부분 둘보다 작고... 가끔 큰 애들이 있는데 그 녀석들은 모두 특이한 거묘들이고요. 저것도 사진으로 봐서는 넉넉해 보였는데 막상 열어보니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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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역동샷은 모두 실패. DSLR....



새 발톱긁게 밑쪽에 공이 하나 달려 있는데요, 기대 하나도 안 했는데 의외로 둘 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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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바구니 안에 넣으려고 새로 사온 깔개를 외면하고 종이 가방 위에서 시위 중인 테라.

맘에 안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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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새것이라 냄새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던 듯. 하루 지나니 잘 들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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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원래 저거 사면서 기대했던 장면. ^o^

2008/09/29 07:39 2008/09/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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